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돕고 사회복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종로구청 최은수 복지환경국장, 서울시 김종석 자활지원과장,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기획실장, 이도희 종로구동대문쪽방상담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서울역쪽방촌에 전달됐다.
김용환 회장은 “기업체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은 많지만 농촌 마을 주민들과 힘을 모아 함께하는 자리라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농협금융이 늘 해왔듯이 농촌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 쪽방촌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500여 세대 가정에 배달했다.
김장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다. 나눔봉사단은 4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김장 나누기 외에 나무심기,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 방문, 노숙인 급식배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달...
이어 황 총리는 “쪽방촌,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9월21~25일)을 실시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토부·해수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육상과 해상, 항공의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관계기관간 합동 대응체계도 다시...
특히 올해는 공사의 대표 공헌사업인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전체 시공 물량의 40% 이상을 대구지역에 배정해 경로당 등 에너지 효율 취약시설에 대한 지원을 큰 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대구광역시 등 지자체와 경북대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대구지역의 미래세대 양성을 지원하는 ‘몸 튼튼 꿈 튼튼 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까지...
통해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본 사업의 추진으로 30개 취약지역 거주민 3만 여명에게 재해예방․시설보강 등 안전의 담보, 악취․오염 등 불결한 위생 환경의 해소, 문화․체육․복지 시설 등 기초인프라 확충 등의 혜택이 돌아 갈 뿐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자활의지를 갖고 소득창출이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로 인해 영등포역과 타임스퀘어까지 직접 연결하는 지하보행로를 설치하고 녹지축 형성을 위해 대규모 문화공원과 공개공지도 조성한다.
아울러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과 임대주택 등도 건립할 예정이다.
구는 공람공고가 끝나는 대로 4월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5월 서울시에 정비계획안 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민들이 전달한 성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 사회복지시설 복구비용 등에 쓰였다. 올해는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노인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대표인 변용녀씨는 “자활작업장에서 볼펜을 조립하며 버는 돈이 한 달 20만원 남짓이다. 적는 돈이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했다.
가스공사는 올 연말까지 장난감 어린이도서관 2개소, 어린이병원 인프라 구축 등을 차질없이 완료하는 한편 쪽방촌,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대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대구시 및 사회복지 전문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코스콤은 앞서 지난 6일에는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좋은세상베이커리’에서 케익만들기 주말 봉사활동을 펼쳐 총 200여 개의 케익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아동시설에 기증하기도 했다.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코스콤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OCI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연탄 2만장, 방한용품, 김장김치 등을 사회복지시설, 양로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OCI는 이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참해 ‘사랑의 옷 나눔’ 행사와 저개발국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캠페인에 드는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겪는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감원 임직원들은 오는 25일 충주 선당마을을 방문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홀로계신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금융권과 공동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구세군을 통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 서울시ㆍ서울의료원ㆍ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ㆍ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ㆍ따스한채움터ㆍ빅이슈코리아ㆍ서울노숙인시설협회ㆍ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및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레지스 로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이번 협약은 쪽방촌과 복지시설 등 안전취약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원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소재 쪽방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 사회 안전망 구축 △안심마을 프로젝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 에스원은 CCTV 2800대와...
CCTV 및 DVR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되어 설치될 예정이다.
㈜에스원은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서울역 쪽방촌(용산구 후암동 새마을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2500만원 상당의 화재예방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시와 ㈜에스원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이후 3년간 화재예방...
봉사단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쪽방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약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무료급식, 학업지도, 청소, 도시락배달과 같은 노력봉사활동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생필품 구입시 전통시장...
개관식에는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황창규 KT회장,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동자동 쪽방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복합문화공간은 화장실과 세탁실, 목욕탕 등 기초생활편의시설부터 북카페, 영화감상실, 소규모 공연·IT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누구나...
이 과정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일자리와 문화공간, 편의시설 등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KT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민·관 나눔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동자희망나눔센터을 설립했다.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돕고 서울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목욕탕·화장실·북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오는 6월 들어선다고 14일 밝혔다.
KT가 설치비로 3억원, 앞으로 5년간 매년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설치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기업과 협약을 맺어 쪽방촌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실제 결실을 본 건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