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국립공원공단은 1996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 관리를 위해 환경보호, 지역사회 협력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02명이 총 25만9667시간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국민이 자원봉사를 통해...
한국의 사회지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개최
△김병환 1차관, 사과 산지 등 방문
27일(수)
△기재부 1차관 14:00 인천지역 현장방문(남동공단)
△수출기업 인증애로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
△해외인증 설명회 실시
△2024년 1월 인구동향
△2024년 2월 국내인구이동통계
△김병환 1차관, 빈일자리 현장방문
△예산실장, 방산업체 현장방문
28일(목)...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플로깅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은 곰섬 해변을 따라 약 10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겨우내 쌓인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앞서 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해안환경 개선 및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비슷한 나이대와 공감대를 가진 1인 가구가 4개월에 걸쳐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등을 하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맺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는 4월부터 7월까지 서울둘레길, 남산 등 주요 숲과 공원, 서울 시내 주요 관광명소 등에서 ‘1인 가구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이는 정책에 대해서도 "(종부세) 대상 되는 분은 거의 대부분이 중산층"이라며 "거기에, 부에 대한 징벌 과세를 해버리면 정상적으로 열심히 사회 활동하는 분들이 종부세 대상이 되는 굉장한 악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함께, 주로 10호에서 50호 규모 노후 단독주택·빌라를 새로운...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봉사문화 확산과 환경친화적 사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과 함께 노을공원 숲 가꾸기, 버들생명플로깅,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 등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건강한 사람, 건강한 지구, 건강한 지역사회’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형 제공기관 공모
21일(목)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22일(금)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2차 회의
◇고용노동부
18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노동청), 14:00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서울고용노동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톱 만들기 ▲생태계교란 식물...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공익법인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일한 박사는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일념으로 1936년 개인기업이던 유한양행을 주식회사 체제로 전환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두...
열린송현광장, 뚝섬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3개소에서는 올해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가든 설치하고, 반려인들을 위한 '펫가든'도 노을캠핑장과 난지한강공원 등 3개소에 조성한다.
또한 유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100여곳도 만든다.
올해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반기 시립병원 1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12개소)...
한양이 광주중앙공원1지구 사업 공개토론회 부실 개최를 비판하고, 이달 말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해 토론회를 다시 열자고 7일 제안했다.
한양은 이날 “6일 공개토론회는 사회적 합의 없는 선분양 전환 명분 쌓기용이므로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은 “광주시가 6일 개최한...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즐기고 싶었던 반려인들을 위해 노을캠핑장과 난지한강공원 등 3개소에 강아지와 뛰어놀 수 있는 ‘펫 가든’을 조성한다.
유아,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반기 시립병원 1개소에 치유와 요양을 돕는 동행가든 조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서울시 산하...
진행한 사회적 합의를 왜 한양이 무턱대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또 광주시 관계자는 한양 측이 속임수 행정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선분양 전환과 분양가 산출 근거 등을 통해 객관적인 토론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한양 측이 반발을...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찾아 국립공원 보전 및 관리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 박금모 국립공원 명품마을협의회 회장, 황상선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회장에 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친수하고, 감사와 축하 인사도 전했다.
정부 포상에 이어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이어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립공원 보전 및 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 박금모 국립공원 명품마을협의회 회장, 황상선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회장에 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친수하고, 감사와 축하 인사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종교계, 지역주민,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각계각층 대표 8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대구를 한번 바꿔보겠다"며 이 같은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오래된 산업 구조 혁신', '낡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현재 광주시는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광주중앙공원1지구 선분양 전환을 위한 분양가 타당성 검토를 토대로 추가적인 합의 기구 구성없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양은 “그간 강기정 광주시장이 후분양 전환 때 부여한 특혜를 모두 회수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만 선분양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