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조업사에도 계류장사용료와 구내영업료를 무이자로 납부 유예하고 계류장사용료는 20% 감면해준다. 운항중단 공항에 입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업시설 임대료도 전액 면제한다. 이외에 상업시설은 3개월 납부 유예해주기로 했다.
버스는 2월 5주 기준으로 전년대비 고속버스는 73%, 시외버스 70%, 시내버스 32%가 승객감소로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정부는...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한 매장은 임차 형태로 계약을 해서 면적에 따라 매월 수도광열비, 공용시설 사용료 등을 관리비로 내고 있다. 관리비 감면으로 이들 식당가 매장은 3월과 4월 각각 200여 만 원씩, 총 400여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음료 매장은 중소기업이 여러 개의 점포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한...
그러나 9일부터 여객운송이 중단됨에 따라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된 점을 감안해 국적 한‧일 카페리선사의 항만시설사용료 등의 감면율을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개 선사가 월 1150만 원을 추가 감면 받게 된다. 또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상업활동 업체(면세점, 편의점 등)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터미널 임대료를 60%에서 100%까지 감면한다. 17개사 월...
전파사용료 감면은 지역 전파관리소에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감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편분야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기관 상호간 또는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에게 발송되는 구호 우편물은 무료로 배송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발급한 재해증명서를 우체국에 제출하면 우체국보험 보험료와 대출이자...
한국철도는 영세 물류고객사에 대해 전용열차 미운행에 따른 패널티를 면제하고 하치장사용료 등 임대료도 30% 감면한다. 수출입업체가 컨테이너로 수송 시 철도운임도 30% 할인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의료봉사자가 열차를 이용 시 무임으로 운송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한 신규채용(2만6000명)을 재개하고 청년창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일부 입주 기업에 1년 치 공간사용료를 선납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선 현재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서울대 측의 조치에 불만을 드러냈다.
13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자산운영과는 전날 교내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133동)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에...
앞서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유예' 등을 포함한 긴급지원대책은 실효성이 없으며, 유예보단 감면이 시급하다는 게 업계 입장이다.
하지만, 정부는 그렇다할 답변을 여전히 주지 못하고 있으며, 업계의 추가 요청사항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서울혁신파크 내 청년활동공간 청년청 입주 단체의 사용료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관리비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일자리를 잃고 노동 안전망에서 이탈한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청년 스스로 기획한 이번 청년 긴급 지원 사업 시리즈를 통해 청년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또 내달부터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고 상반기 중 항공 수요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6월부터 2개월간 착륙료를 10% 감면하고, 각종 사용료의 감면 기한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CC 사장단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공항 사용료 등 각종 비용지원은 감면이 아닌 납부 유예로 실질적 지원이 못 된다”며 “이에 대한 전면 감면 조치를...
공항사용료 등 각종 비용 지원책은 '납부 유예'가 아닌 '감면'이 절실한 시점이다.
추가로 항공기 재산세와 항공유 수입 관세 등 각종 세금 감면은 물론, 하루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주기료도 당장 해결돼야 하는 문제다. 하늘에 띄우지 못해 주기장에 하염없이 세워둬야 하는 비행기들이 매일같이 늘어나고 있다.
지원책 실행도 요원하지만, 지원 방안도...
아울러 40.3% 감소한 연안 운송의 경우도 항만시설사용료를 감면해주고 3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도 지원키로 했다.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209억4000만 원의 보조금으로 선사의 긴급 유동성도 지원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추가 지원대책은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따른 선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 내달부터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고 상반기 중 항공 수요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6월부터 2개월간 착륙료를 10% 감면하고, 각종 사용료의 감면 기한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CC 사장단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공항사용료 등 각종 비용지원은 감면이 아닌 납부 유예로 실질적 지원이 못 된다"며 "이에 대한 전면...
또 내달부터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고 상반기 중 항공 수요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6월부터 2개월간 착륙료를 10% 감면하고, 각종 사용료의 감면 기한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CC 사장단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공항사용료 등 각종 비용지원은 감면이 아닌 납부 유예로 실질적 지원이 못 된다"며 "이에 대한...
여객부문은 항만시설사용료, 여객터미널 임대료 감면과 운영자금 대출, 화물은 한~중 물동량 감소가 입증된 경우 매각 후 재임대를 통한 유동성 공급 및 선박금융에 대한 납부 유예, 선박검사 3개월 연장, 항만은 대체장치장 확보 및 사용료 감면, 환적비용 지원 등이 포함됐다.
해양수산개발원은 장기운송화물계약을 가진 대형 선사의 경우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여객이 감소한 항공사는 내달부터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고, 상반기 중 수요 회복이 안 될 경우 6월부터 2개월간 착륙료도 10% 감면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10개 항공사 CEO드로가 만나 사업계획 변경, 수요탄력적인 부정기편 운항 등 대응방안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여객운송이 중단된 한~중 항로 선사 등에 긴급경영자금 600억 원을 지원하고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제6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해운ㆍ항만 분야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인천공항 조명료 등 각종 사용료 감면기한 연장도 검토한다.
또 대체노선 확보 및 중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해 파리, 헝가리, 포르투갈 등에 대한 운수권을 2월 말 배분하고 베트남 퀴논·라오스 팍세 등 미취항 노선 신설도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맞춰 항공수요 조기 회복 및 안정적 경영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착륙료 감면, 슬롯확대, 항공기...
국토부는 2월 5일부로 중국노선 운항감축에 따른 항공사 부담완화를 위해 한-중 운수권과 슬롯 미사용분 회수유예 조치를 즉각 시행했고 이후 대체노선 개설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 수요탄력적인 부정기편 운항 등 신속한 행정지원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항공업계 파급영향 등 피해정도에 따라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유예ㆍ감면 등 단계별 지원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