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사외이사 중심의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해 주주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경영 사항의 심의를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과 공급망 정책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주요 나눔 프로그램 중 스마트 스쿨, 테크인스티튜트를 통해 교육 접근성 강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당시 회사 측은 신제품 발굴과 매출 채널 다변화 일환으로 타법인주식 취득 또는 출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이글의 주가는 이 보다는 정치테마주로 엮이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자이글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도형 씨가 국민의당 대선기획단 대변인을 맡은 이력이 부각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린 것. 하지만 정치테마주가 늘 그렇듯...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노조도 주주제안을 통해서 사외이사 추천을 할 수 있는 창구는 열려있지만 공감이 되지 않는다”며 “임단협 등 이미 노사협상의 채널이 이미 존재해 자기 입장이 반영됐는데도 주주로서 목소리 내면 이중 경로가 생기는 것으로 과도한 경영개입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총 안건 올라가도 결국 과반의 찬성 있어야...
홈앤쇼핑이 출범 직후부터 2년 동안 사외이사를 맡았으며, 이후에도 업체의 법률 자문을 맡아왔다. 이 변호사와 강 대표는 경동고 동문이다.
강 대표는 이인규 변호사로부터의 인사 청탁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마지못해 인정하면서 “경리직원이 마침 빠져나가서 이인규 변호사 소개로 경리 직원을 한 사람 뽑았다”고 답했다. 이 변호사 부인의 주식 취득...
임추위는 박진회 행장, 사외이사 4명, 비상임이사 1명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씨티은행 안팎에서는 박진회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
박 행장은 대규모 지점 통폐합과 디지털 부문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씨티은행 모그룹 미국씨티그룹은 박 행장이 대규모 지점 통폐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사외이사로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출범에 따른 관련주의 주가도 힘을 받았다. 금융권 콜센터 업체인 효성ITX의 주가가 12.70% 오른 것이 눈에 띄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으로 비대면 채널 확대의 혜택을 입는 콜센터 및 ATM 기기 관련 산업...
윤 회장은 "핀테크 영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더욱 늘릴 것"이라며 "모바일 금융 플랫폼과 비대면 채널, 디지털 뱅크 중심의 글로벌 진출도 새로운 생각과 접근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환경변화를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
사외이사로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글로벌 IT업계 CEO인 릴리 콜(Lily Cole)과 김성채 2명이 후보군으로 확정됐다.
이에스브이는 최근 코디엠으로부터 100억 원을 출자 받아 IT 기술력과 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융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 선임은 모두 국내외 IT 전문가들로 향후 이에스브이의 신규 사업을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이...
다우데이타는 김용대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9년 3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김 사외이사는 IBM Korea 현대그룹담당 지사장,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채널총괄상무, 다우기술 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SGI, BEA, CA, 지러스코리아 등의 대표이사로 일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내부에서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내이사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아차는 투명경영위원회 소속 사외이사 1인을 주주권익 보호 담당위원으로 선임해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2중 장치를 마련한다.
주주권익 보호 담당위원은 주주 입장에서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국내 투자자 간담회 및 해외 투자자 대상...
작년 4월 발족한 투명경영위원회는 4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로 주주 권익을 증진과 관련한 활동을 한다.
향후 현대차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 대상 설명회 및 면담 확대 시행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 정례화 △활동 내역 다양한 채널 통해 공개 △국영문 공시 시차 최소화 △주주 의견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 등 주주의 권익보호 활동에 박차를 가할...
또한 정유성 삼성SDS 대표와 홍원표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 등의 보수한도액, 정관 일부 변경 등도 각각 승인했다.
삼성SDS는 올해를 창조적 혁신을 통해 경쟁력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 방침을 도전과 혁신을 통한 글로벌 사업성과 창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비상장사에도 사외이사를 두는 등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유통부문의 신성장동력으로 옴니채널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주요 유통사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 등을 포함한 총 19개 유관사가 협력해 옴니채널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 부문은 종합화학 회사로 본격적인 사업재편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삼성의...
또한, 사내이사에 브루노 우 양광칠성미디어 그룹 회장, 폴리 왕 선 세븐 스타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승환 알디파트너스 대표, 박승준 오이컴 대표를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에는 전선 전 ITX 씨큐리티 카메라그룹장과 왕 치안 K-lai 유한공사 이사, 감사로는 김태영 법무법인 일현 변호사를 선임했다.
아울러 사업 다각화를 위해 가상 현실 방송 장비 제조업...
구 부사장은 커스터머 부문 사외채널본부장과 T&C 부문 T&C 운영총괄에 이어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K뱅크 추진TF장인 김인회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임명됐다. 김 부사장 또한 1964년생이다. 삼성전자 출신의 김 부사장은 KT에서 비서실 2담당을 지냈다.
경영기획부문장에서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영전한 이문환 부사장도...
KT는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경영지원총괄에는 구현모 부사장이 임명됐다.
다음은 신임 구 부사장의 간단한 프로필.
△인적 사항
-1964년생, 서울대 산업공학과/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 석사.박사
△주요 경력
-비서실장(2014 ~ 2015)
- T&C 부문 T&C 운영총괄
- Customer 부문 사외채널본부장
스마트채널에 372억 대여 '이자율 3.56%'
△현대건설, 376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지에스인스트루, 99억 규모 중계기 납품 계약 체결
△파미셀, 11억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 "미주 PC 공급계약 예정대로 진행"
△JW홀딩스 "사우디 Al Osool와 공급계약 체결"
△광주은행, 사외이사에 장명철·김상국 선임...
이번 미국법인 설립은 현재 공급 중인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현지 대형 유통사외에 추가 공급을 이끌기 위해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타 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대형 유통사 중심의 공급 채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 만의 경쟁력”이라며 “미국 신차 판매 대수가 국내의 10배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해외 블랙박스 시장은 잠재적 성장성이 기대되는 초기...
투명경영위원회는 각종 활동 내역을 매년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위원회 내 주주 권익 보호 담당 사외이사는 주주 입장에서 의견을 적극 피력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자 간담회 및 해외 투자자 대상 NDR(기업설명회) 등에도 참석해 이사회와 주주간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 차원의 상시적인 주주 소통 강화 방안도...
조준희(61·사진) 전 중소기업은행장이 보도 채널 YTN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YTN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조준희 전 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최종 의결은 오는 20일 오전 YTN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1954년생인 조준희 내정자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1980년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그는 이후 도쿄지점장·종합기획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