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이후 현장 조사와 지자체 및 연구소 간담회 등을 통해 10대 선도 사업이 될 수 있는 후보 사업들을 40개 이상 비공식으로 발굴했다.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섬유, 가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및 주력업종이 모두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달 5일부터 공식...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7년까지 관광객 연 100만 명, 소비지출 연 27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문체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지난 4월 양 부처의 전략적 인사 교류에 따른 협업과제의 일환이다. 연안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문체부와 해수부가 인사 교류를 실시했었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해수부와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기항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시범단지 4개 아파트 총 7700가구 정도로, 분당이 선도지구로 선정할 수 있는 최대 범위인 1만2000가구의 절반이 넘는다.
분당지역 선도지구 준비단지 한 관계자는 "성남시의 확정적인 평가 기준 발표 전까지는 전략에 따른 이합집산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평가 기준이 발표되더라도 최종 선정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올해 4월 약 8개월 만에 인도를 방문해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등 인도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인도는 자동차 시장의 ‘빅마켓’으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민 소득이 늘면서 자동차 수요도...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업이 어려워진 테슬라가 인도 대신 중국 중심의 투자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지에서 전동화 전략을 펼치면서도 중저가형 전기차 라인업 출시를 이어가는 현대차그룹에겐 인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는 데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수펙스추구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출동하는 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CEO세미나와 함께 ‘그룹 3대 회의’로 불린다. 지난해까지 확대경영회의로 불렸는데, 올해 명칭이 바뀌었다.
7일 깜짝 인사 발표를 통해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에 오른 최재원 부회장을 중심으로 배터리 사업을 살리기 위한...
대해 발표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1년 동안의 대표적인 성과로 △지역 고도화사업 △디지털 전환 △에너지 △디지털 기반 산업단지 개발 및 특화단지 지원 등 4가지를 꼽았다.
이 이사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고 지방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재도약 전략에 따라 산단의 근로·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단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를...
저출생·고령화·외국인 분야 핵심과제 선정인구변화대응위원회 등 아젠다 발굴 지속
저출생·고령화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저출생·고령화·외국인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인구정책 일몰제를 도입해 실효성 높은 정책에 재정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올해 하반기 발표에서는 중장기 전략과 과제 위주의 역동경제 로드맵을 우선 제시하고, 하반기 달성을 위한 단기적인 과제를 덧붙이는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역동경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경제정책 아젠다로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 구조적인 원인에 초점을 맞춰 경제 역동성을 살리자는 취지다. 성장과 사회 이동성...
대책 발표(석간)
△중국 내 우리 최대 교역·투자지 장쑤성과 경제협력 강화(석간)
△산업부-방사청, 방산 소재·부품 개발 본격 추진(석간)
△2024년 5월 자동차산업 동향
△석유화학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간 생태계 강화 및 사업 추진계획 논의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양국 모두 핵심 협력 분야로 공급망, 첨단사업, 에너지․인프라 꼽아
앞서 열린 발표 세션에는 양국간 주요 의제인 공급망, 첨단산업과 전통적 협력분야인 에너지․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과 우즈벡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허철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및 포괄적 확대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정상은 32년간 가꿔온 양국 관계를 되돌아보고, 우리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우즈베키스탄측은 2024년 6월 발표된 한국 최초의 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이를 이행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20. 양측은 2007년 설립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과 문화·인적 교류 등 한-중앙아시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설적인 다자 대화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하기로 하고,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ESG경영전략 탐색의 기회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사업’의 대상을 올해부터 수출중소기업과 일반중소기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특히 유럽발 ESG규제인 공급망 실사 지침을 겨냥해 수출에 주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공급망 실사 대응 패키지’도 신설했다. 이를...
기술분과에서는 상호연동 활성화를 위한 표준과 원천기술 수요를, 시범사업 분과에서는 시범사업 선정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수요기반 실증 및 시장 상용화, 인센티브 방안을 모색한다.
과기정통부는 올 7월 개최되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에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방안’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과기부는 서울 양재 양재...
주요 사업 내용 및 현황 안내
△오픈놀,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랩지노믹스, 미국 분자 진단 시장 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 2024년 하반기 경영 전략 발표를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 주주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데브시스터즈,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더콘텐츠온, 회사현황 소개...
이들은 "내부적으로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하여 이사회·경영진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주주 및 시장참여자와 국내외 기업설명회(IR), 실적설명회 등을 통한 소통 강화로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금융회사를 비롯해 다양한 상장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기업가치 제고계획...
도입도 발표했다. 기존 4㎚ 공정보다 칩을 더 작게 만들면서 성능을 높이는 '광학적 축소' 기술을 적용했다. 내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과 더불어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및 패키징까지 더한 턴키(일괄)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