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은 사령장 수여와 함께 선배 직원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노 사장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 및 가족들은 다과회를 함께 하면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노 사장은 "취업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구성원까지 회사와 인연을 맺는 것"이라며 "현대상선 특유의 끈끈한 기업문화가 신입사원들뿐...
이날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 ▲축하케이크 절단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규환 부회장의 격려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자신을 길러준 부모님과 가족에게 ▲입사의 기쁨 ▲모비스인으로 거듭나는 자신 ▲모비스의 비전과 미래 등 새내기들의 회사에 대한 느낌을 뮤지컬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