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회사인 바이오벤처 빅씽크 테라퓨틱스(보유지분 45.35%)를 통해선 올 초 HER2(인간상피 성장인자 수용체2형)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제 네라티닙의 국내 상용화 독점권을 인수한데 이어 10월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강박장애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Pre-IND 미팅(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을 신청, 임상시험을 준비...
필요하다”면서 “향후 케이피에스 바이오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케이피에스는 바이오벤처 빅씽크 테라퓨틱스를 통해 HER2(인간상피 성장인자 수용체2형)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제 네라티닙의 국내 상용화 독점권을 인수했다. 강박증 관련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미국 임상 시험도 준비 중이다.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는 2017년 FDA에서 중독치료용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페어 테라퓨틱스의 앱 리셋(ReSet)이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리셋'의 국내 사용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웰트와 리셋 도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직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