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캠프 부대변인도 “최근 발족된 싱크탱크(미래비전위원회 등)가 여러 개 있는데, 공정개혁 포럼 역시 저희 캠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책 조언을 해주는 주요 싱크탱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캠프는 최근에 새롭게 로고 이미지도 만들었다. 로고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로고 색은 빨간색으로 국민의힘 당색과 동일하며 세 사람이 손을 잡고...
정책 비전으로 불평등ㆍ불공정 갈등을 돌파하는 지도자 역량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열린캠프와 성공포럼(홍정민ㆍ박성준 의원실)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통치철학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패러다임 전환 시대, 새로운 정치철학 필요"이날 박상철 경기대...
이와 관련해 홍 후보는 25일 비전발표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20·30대와 40대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차기 대선에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며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거기에 역점을 두고 선거운동을 해왔다"고 얘기했다. 이어 "50·60대는 어차피 우리 쪽으로 돌아올 분들이시고 20~40대를 잡는 그런 정책 개봘과 정치 활동이 대선을...
유 전 의원은 26일 오전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비대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라는 권력에 대한 사사로운 욕심은 조금도 없지만, 시대의 문제들을 해결해내겠다는 의지와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성장, 저출산, 불평등은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더 심해졌다. 이대로 5년...
최 후보는 26일 오전 자신의 캠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저의 부동산 정책 비전은 주거 사다리 회복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망쳐놓은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완전히 뒤집어야 한다"며...
다만, 권익위 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제기돼 사퇴 의사를 밝힌 윤희숙 의원은 불참했다. 발표회를 마친 후보들은 이구동성으로 '국회 잔류'를 희망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경준위는 18일과 25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경준위와 예비후보 캠프 내 잡음이 커지면서 비전발표회로 변경됐다.
미래비전위원회는 향후 캠프 내 정책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큰 그림을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윤 전 총장의 정책 공약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 교수는 3일 국민캠프에서 정책자문그룹을 총괄하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도 만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 전 실장과 정책자문그룹의 경제ㆍ사회분과...
이어 "나는 토론회에 관심도 없었다"며 "특정 캠프가 비전발표회에 반발하니 경준위가 열 받았고, 캠프는 '이준석이 한 게 아니구나' 하고 알면서도 '이준석이나 때리자' 해서 제게 뭐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윤 후보 캠프에서 이 대표 대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 체제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25일 경선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비전발표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당의 화합을 위한다는 이유다. 다만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향후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상식에 따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윤 후보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 실장 장제원 의원은 20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당의 화합을 통해...
최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캠프 기자실에서 노동분야 관련 정책 비전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모든 노동자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대형노조의 불법·부당한 기득권 남용을 바로잡고 노사관계의 균형을 회복하며,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대해 국민의 평생 고용시대를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골자...
선관위원장직도 맡지 않기로비전발표회는 25일 오후 2시경준위, 역선택 방지 조항 X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토론회로 논란이 일었던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선거관리위원장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경준위는 회의를 통해 비전발표회 일정을 확정했고 역선택 방지 조항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서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일부 후보들의 과열 양상이 깊어지고 특정인과 관련된 소란스러운 잡음이 경선 분위기를 방해한다는 우려가 상당하다. 이런 상황은 정반대 진영에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정권교체에 힘을 모으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당 경선준비위원회의 토론회 혹은 비전발표회 추진에 불응하고 있다. 지난 13일 경준위 주최 후보 캠프 대리인 간담회에도 불참하며 노골적으로 반기를 든 상태다.
거기다 이준석 대표가 윤 전 총장과의 대화를 녹취해 유출시켰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불참 명분을 쌓아가고 있다. 윤석열 캠프...
토론회든 비전발표회든 당의 헌법인 당헌, 원칙, 정당의 전통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줄곧 이 대표와 대립각을 세워 온 김재원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토론회든 발표회든 경준위의 월권이므로 즉시 중단해야 한다. 선관위를 당장 발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대리인 간담회에는 총 13명의 예비후보 캠프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윤 전 총장 국민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메시지를 통해 "경선위 주관 토론회 개최 여부를 두고 지도부간, 지도부와 경준위 간 이견이 있다"면서 "지도부와 조율되지 않은 오늘의 경준위 주관 설명회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원 전 지사 원팀캠프 관계자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경준위에 대해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제1호 공약 '경재분야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고 "취임 후 100일 간 정부 규제 신설을 동결하고 안전·환경·소비자 보호 위한 필수 규제를 제외한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현 정권 임기 내내 반시장적, 반기업적 불량 규제가 양산됐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