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비소세포성폐암 ROS-1 변이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심사) 지정을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탈레트렉티닙은’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BTD) 지정을 받았으며 국내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의 환자에서 예비 항암 효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항암 전문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KL27969는 SK바이오팜의 중추 신경계 신약 개발 노하우가 적용된 약물”이라며 “뇌혈관 장벽 투과율이 경쟁 약물 대비 뛰어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뇌종양, 뇌전이암 등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회사는 일라이릴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의 국내 권리를 인수, 내년 매출 목표를 230억 원으로 설정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신약 개발 자회사 리큐온을 흡수 합병했다. 리큐온은 림프종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 ‘BR101801’의 국내 1b·2상을 진행 중으로, 이번 합병으로 보령의 직접 투자 및 연구 집약화 효과가 기대된다.
보령 관계자는 “수익성...
릴리의 오리지널 제품인 알림타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있어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치료제로 꼽힌다.
알림타는 지난 2004년 악성 흉막 중피종의 첫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이자 최초의 유지요법 치료제다.
2006년 국내에 도입된 알림타는 조직학적 유형에 따른 맞춤 치료를 가능하게 한 최초의...
한편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비소세포폐암·난소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다수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오텍과도 활발한 기술협업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LASER301 임상 3상 연구를 이끄는 조병철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이번 다국가 임상 3상을 통해 레이저티닙이 1차 치료제로서 일차 평가목적을 달성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레이저티닙은 전 세계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3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9년 12월 승인받아...
B7-H3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등 여러 고형암 조직에서 종양세포와 종양 관련 상피세포(tumor-associated endothelial), 스트로마(stromal cells) 등에 과발현하며 정상조직에서는 제한적으로 발현하는, T세포 활성화을 조절하는 면역관문분자이다. 아직 B7-H3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는 승인된 바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젠코(Xencor), 다이이찌산쿄(Daiichi...
2020년 6월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았다. 이밖에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식도암, 간암, 호지킨림프종, 등 총 8건의 적응증을 승인 받고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항서제약은 2023년 19억4400만달러(약 2조 7000억 원) 매출을 예측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캄렐리주맙은 이미 비편평...
셀트리온 측은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로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그젤마 허가에 앞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치고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이번 허가에 따라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치고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부터 유럽, 영국, 일본...
이번 판매허가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서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언회(EC)와 이달 중순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에 이어 일본 허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 시장과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과 일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높은...
유럽, 영국에 이은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베그젤마의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FDA는 포지오티닙이 기존 약물과 비교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충분한 반응 기간을 제공했는지 명확성이 부족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일동제약(-20.56%), 휴스틸(-20.53%), 화승알앤에이(-18.57%), 현대에너지솔루션(-17.95%), 조광페인트(-17.73%), 이수화학(-17.05%), 한농화성(-16.67%)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지금까지 포지오티닙과 같은 적응증으로 FDA가 승인한 치료제가 없어 허가받으면 해당 환자를 위한 첫 번째 치료제가 된다.
스펙트럼은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고무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과거 비소세포폐암이 있었던 환자의 객관적반응률(ORR)은 100%, 치료경험이 없던 환자의 ORR은 71.4%를 기록해 전체 ORR 85.7%를 달성했다. 긍정적인...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 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파멥신은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가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예선테크는...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MET 유전자 증폭이나 MET 단백질 과발현이 동반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아직 없어 CKD-702의 파트2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EGFR과 cMet을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EGFR과 cMET에 동시에 결합해 두 수용체의...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뉴지랩파마가 개발 중인 대사항암제 ‘KAT’이 미국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임상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달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인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탈레트렉티닙’ 또한 우수한 효능을 재확인하고 ‘FDA 혁신신약’에 지정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 이후 뉴지랩파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편의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