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 수급상황실을 차관 중심의 비상수급안정대책반으로 격상해 본격 가동하고, 품목별 수급 상황과 소비자가격 동향 등을 매일 점검한다.
참외 등 대체과일이 출하하는 4월까지 과일·채소 중심으로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 지원을 추진해 체감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송 장관은 "3~4월 중 204억 원을 투입해 사과, 대파 등 13개 품목...
비판할 계획이다. 정부와 관련한 의혹·실책 지점을 고리로 총선 직전 반정부 정서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 등 사법 리스크, 운동권 비판을 이어가는 한편, 최근 충남 천안·충북 청주·경기 성남과 용인·수원 등 험지 민심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취임 일성으로...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대해선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겠다”며 “지난주 결정한 예비비 1285억 원도 빠른 속도로 집행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매월 1882억 원을 투입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차장은 또 “의료개혁 4대 과제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과제 내용의 구체성이...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 승진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혁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1등 기업’으로 다시 한번 퀀텀 점프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바뀌는 유통 트렌드 속에서 더욱...
농식품부는 한훈 차관 중심으로 비상 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해 품목별 수급 및 소비자가격 동향과 물가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3월부터는 기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출하 지역도 점차 확대돼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수급 상황이 2월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규모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추가 재원을 중증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한 의료기관에 대한 사후 보상, 경증환자 회송 보상 인상, 중증환자 진료 전문의에 대한 정책지원금 신설, 신속대응팀에 대한 보상 강화, 응급실 내 응급·중증환자 대상 의료행위에 대한 가산 인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방안은 11일부터 시행된다.
이...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으로 인링구아 싱가포르 전용 플랫폼을 구축 및 제공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한국어 교육 수요가 특히 높은 아세안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로드쇼를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마스터케이는 대면...
여유가 있을 때는 ‘비상금’ 계좌에 돈을 왕창 넣어두곤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그러다 계획과 달리 소비가 많은 달에는 그 계좌의 돈을 죄책감 없이 가져다 썼다.
최근 기자가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직접 받으며 그동안의 경제습관이 잘못됐다는 점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한 달 전 대면 상담을 신청해 소비...
한편 윤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으로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동향 및 대응 상황, 필수 의료 건강보험 보상강화 추진계획, 지자체별 비상진료 운영 상황, 의대 정원 증원 신청 현황 및 후속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시도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과 응급 이송체계 운영 등 주제별 토론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 시행부터 공보의 및 군의관...
이날 병협 홍보위원회는 8차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계획 발표로 인해 병원계가 큰 혼란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병협은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인한 공백으로 병상 가동률은 50% 가까이 떨어졌고, 진료지원인력(PA)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명확한 업무 범위를 구분하지 않아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의대 정원을 급격히 확대하면 안 된다는...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종료 후 직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챙길 것이라는 말과 함께 "정부는 국민께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며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비 1285억 원을 투입할 계획도 밝혔다.
예비비 투입에 대해 윤 대통령은 "비상진료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설훈·홍영표 의원은 탈당한 의원들과 반명연대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미래와 총선 연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새미래(2석)는 현재까지 '총선 기호 3번' 확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기호 3번을 받으려면 녹색민주당(6석)보다 많은 현역 7명 이상이 필요하다.
발등의 불은 잠재웠지만, 문제는 하락하는 지지율이다.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연합뉴스TV...
국회의원 출신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박인숙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의사들이 의대 정원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급격한 의대 증원 때문에 젊은이들이 의대 입시에 올인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계가 망가진다. 이는 국가 자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급박한 상황도 아닌데 의대 정원을 갑자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예방 의사를 밝히며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묻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5일 전남CBS 라디오 ‘시사의 창’에 출연해 ‘다른 당 대표들과도 예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연하다. 실무진에서 방문 계획을 아마 전달했을 것 같은데 답을 받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조...
아울러 수입과일 3종에 대한 추가관세 인하와 함께 오렌지, 바나나 등 주요 과일을 직수입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비상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해 품목별 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는 등 가격·수급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또 "석유류, 서비스 등 물가 불안품목에 대해서는 각 부처가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다만,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여전히 야당이 우세인 만큼 여당은 경기 지역의 격전지를 방문해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4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29일(2월 5주차)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 따르면 국민의힘(46.7%) 지지율은 3.2%p 상승하면서 0.4%p 하락한...
복지부는 나머지 50개 병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현장점검을 벌여 업무개시명령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사의 직업적, 윤리적 책무이자 의료법에 따라 의사에게 부여된 의무”라며 “그런데도 전공의들은 아무런 대책 없이 환자의 곁을 떠났다. 심지어 응급실, 중환자실도 비웠다....
특히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과승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하고 전방 경계, 항법준수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페리화물선은 과적‧과승 등 대비 6인 이상 합동점검반 구성(해수부‧해경‧검사기관 등)했고 위험물운반선은 충돌사고 등 대비 비상대책,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