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핵심사업인 치매치료제, 치매진단키트 및 비마약성진통제 개발과 다양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사용 될 전망이다.
노기선 메디프론 대표이사는 “지난 3월 경영권을 인수한 브레인콘텐츠가 유상증자에 연이어 참여하면서 지분 확대에 나선 것은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강화와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또한 신약개발에 강한 의지를...
또한 비보존은 신설된 루미마이크로 제약사업부를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임상 3상을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루미마이크로는 최우선 사업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을 진행하게 되며, 향후 오피란제린을 비롯한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의약품을 제약사업부 산하 자체...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획했던 투약은 모두 완료했으며 추가로 암 통증과 같은 과량 투약이 필요한 적응증으로 확대를 위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 Medicine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에 추가 임상허가를 받아 투약을 진행 중이다.
올리패스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
이어 “올리패스PNA 후보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계약으로, 공동 연구 개발의 종료가 당사의 자체 신약 개발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임상 1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리패스는 올해 상반기 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과 소규모 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난 것”이라며 “향후 루미마이크로와 비보존이 어떠한 방식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CRO와 킥오프 미팅을 진행해 미국 임상팀과 함께 7월경 환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루미마이크로 CB 200억 원을 추가 취득했고, 4월 중순까지 130만 주를 장내매수 하는 등 적극적인 지분 확보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수행 중인 비보존을 한국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키우겠다는 이두현 대표의 자신감이 루미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향후 조기검진과 질병예측을 통한 의료비용 절감과 사전 예방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프론은 주요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국소용 비마약성진통제(MDR-652) 역시 임상 1상과 관련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한 보완자료 제출을 5월 내 완료해 임상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및 조기진단기기, 비마약성진통제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치매치료제의 상용화 전에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조기진단기기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전 세계에서...
텔콘RF제약은 관계사(지분율 22.99%)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 소식에 55.09% 올랐다. 이 종목은 주초(3월 30일, 31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캐리소프트(54.76%), 미래컴퍼니(53.61%), 대한광통신(52.71%), 시노펙스(51.75%), 케이아이엔엑스(51.40...
텔콘RF제약이 자회사(지분율 22.99%) 비보존의 비마약성진통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 소식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540원(8.57%) 내린 5760원에 거래 중이다.
텔콘RF제약은 개장 초 16.51% 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비보존의 임상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날 비보존 김두현...
현재 자체 개발한 인공유전자 플랫폼(OPNA)을 통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비마약성 진통제와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등이 있다.
적자 상태이지만 애초 주관사들이 성장 가능성을 보증한 성장성 특례 케이스인 만큼 향후 모멘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리패스는 OLP-1002(비마약성 진통제)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개발을 위해서는 기술특례상장보다 우회상장이 비보존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루미마이크로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하고, 보유 지분율이 4.87%을 넘어설 때 본격적인 우회상장 가능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설립된 비보존은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이다....
부프레노르핀 패취는 비마약성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도 및 중증의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에 쓰이는 진통제이다. 만성 통증의 경우 5, 10, 20㎍/h 용량을 최대 7일마다 교체 부착, 암성 통증의 경우 35, 52.5, 70㎍/h 용량을 최대 4일마다 교체 부착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패취제라는 제형 특성상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 위장관 등에 부작용이...
주요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비마약성 진통제다.
브레인콘텐츠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오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 우선 계획은 메디프론이 현재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및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천연 신소재 개발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자회사 스와니코코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한편 비보존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해 1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4~5월,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 3b상의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올해 3건의 임상 3상을 진행한 후, 내년 NDA를 완료해 2022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올리패스의 선두 프로젝트 진행 현황으로, 회사는 지난해말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하는 SCN9A 저해제 'OLP-1002'의 영국 임상1a상에서 단일투여군과 반복투여군 투약(s.c.)을 마쳤다(NCT03760913). 올리패스는 추가적인 약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약물을 최대 160μg까지 투여하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 결과에 근거해 올리패스는 호주...
한편 비보존은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계획을 밝히고, 1차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비보존은 엄지건막류에 대한 오는 4~5월 임상 3b상의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외시장(K-OTC) 종목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및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비보존은 새로운 임상 3b상에서 일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디자인으로 설계를 변경해 착수한다.
작년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3상에...
비보존이 혁신 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후속 임상3상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비보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임상 3b상을 먼저 진행한다.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 당초 함께 확인하고자 한...
지난 24일 비보존은 개발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임상 3상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과 3대주주인 에스텍파마가 함께 하락했다.
스타모빌리티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며 34.83% 하락했다. 지난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를 사유로 스타모빌리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