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같은해 5월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8.5점, 공시위반 제재금 340만 원이 부과되기도 했다.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됐지만, 제이앤에스 시절 발행한 사채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이앤에스는 나노캠텍 인수와 동시에 북극성 여행사를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해당 사채가 곧바로 시장으로 나온 데 이어...
단순 공시정보 이외 자기주식 신고내역, 거래정지와 불성실공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현황 등의 시장조치 현황과 투자유의종목 지정현황 등 다양한 종목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모바일 KIND의 메뉴 구성을 사용자가 변경해 홈 화면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로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관심회사를 등록하면 해당 종목들의 공시만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된 인콘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인콘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2% 하락한 175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콘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콘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및 정정 지연공시 총 10건을 기록했다. 지정 여부의...
관련 기업 대다수는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거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 등 존폐 위기에 직면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횡령ㆍ배임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상장사는 19개로, 전년 동기(10건)보다 90% 늘어났다. 같은 기간 관련 사건 발생을 밝힌 코스피 상장사는 6개 수준이다.
가장 규모가 큰...
납입일 연기에 민감한 이유는 해당 납입이 기약 없이 늦어지거나 이로 인해 벌점을 부과받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벌점 정도에 따라 거래정지 등 추가적인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CB나 유상증자의) 납입과 상관없이 일단 부르고 보는 경향이 많았다”면서도 “최근에는...
◇증시 일정
▲삼보산업 유상증자 ▲크로바하이텍 주주총회 ▲한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메리츠종금증권 IR ▲한올바이오파마 IR ▲웅진코웨이 IR ▲에스넷 IR ▲대웅제약 IR ▲모두투어 IR ▲JB금융지주 IR ▲클래시스 IR ▲이노션 IR
◇주요 경제 일정
▲독일ㆍ유럽연합(EU)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증시 일정
▲핸디소프트...
절반 이상은 중요공시에 대한 정정ㆍ취소 등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기업계속성ㆍ경영안정성 우려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부실기업의 모습을 나타냈다.
26개 종목 중 10개 종목에서 ‘부정거래+미공개정보이용’등 주요 불공정거래가 중첩된 복합혐의가, 8종목에서는 신규사업 관련 허위 또는 과장성 공시 등을 통해 주가를 부양시킨...
흡수합병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주당 179원 현금배당 결정”
△웅진코웨이,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셀트리온, 327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동원산업, 동원로엑스에 294억 원 규모 물류사업 양도 결정
△한창, 26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한 “’횡령 혐의’ 김춘환ㆍ조경선 유죄 판결”
△금호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SK이노베이션, 계열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4502억 원 출자
△코스모화학, 180억 원 규모 코스모신소재 주식 취득
△한전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설비 일부 가동중단
△동부제철, 자회사 흡수합병 취소
△현대상선, 66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진, 자회사 더원에너지 흡수합병 결정
△삼성물산...
지연공시로 벌점 6.0점을 받아 불성실공시법인에, 자본잠식으로 인해 관리종목까지 지정됐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30일 종가 9680원과 비교해 1여년 만에 94%가 증발했다. 이는 전날(20일) 종가 192원에 3배 무상증자를 고려해 576원으로 놓고 계산한 수치다. 특히 무상감자 소식에 주가는 더욱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퓨전데이타가...
울산지피에스 주식 추가 매수
△영진약품,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한전산업, 176억 규모 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나IDT, 시스원과 156억 규모 계약 체결
△신세계I&C, 3Q 영업익 31억원…전년동기比 6.67%↓
△신세계건설, 551억 규모 강남 오피스텔 공사 계약
△CJ CGV, 계열사에 89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조회공시] CJ CGV, 해외법인 지분 매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