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24~25일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9)에 2개 팀이 출전해 금상 2개를 수상했다.
1976년 제1회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4회를 맞는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3개 국가의 37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지속 참가해 품질혁신활동 및 발전 운영기술의 우수성과를 세계에...
삼진제약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자사 품질부가 대통령상(금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자주적 품질개선 활동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해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분임조를 발굴, 육성하는 자리다. 각 분임조는 경연을 통해 우수사례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9~30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삼진제약은 향남공장 품질부 ‘알확행’(알고, 확인하고, 행동하자) 분임조가 자유형식 부문에서 ‘게보린 정의 품질검사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나선다.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를 위해 공사는 △6시그마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 시스템 적용 △품질분임조 활동 △‘조폐 명장제도’ 등 품질경영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매년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첨단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필요한 민간기업에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전통 주력사업인 화폐 제조량이 감소함에 따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 서비스와...
한국동서발전은 7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과정에 참여한 직원 21명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품질분임조 지도사들이 맞춤형 지도, 문제 해결 등을 통해 품질개설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동서발전은 발전사 중 가장 많은 품질지도사를 배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KCC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산업부는 이날 산업 현장 품질 개선 활동에 힘쓴 국가품질명장과 우수 품질분임조도 포상했다. 기용성 한국남부발전 차장 등 22명과 삼성전자 로봇스쿼드(ROBOT SQUAD) 등 268팀이 각각 국가품질명장과 우수 품질분임조로 선정됐다.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는 안전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위한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한국서부발전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가해 금상 8개를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서부발전은 22~25일 열린 이 대회에 8개 팀이 출전, 출전팀 모두 금상을 받으며 참가기업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맷돌’ 분임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석탄 화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화력발전 연소가스...
한국중부발전 이달 27~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등 3개 분야에 6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이란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한국수력원자력 이달 27~30일 열린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은 2008년부터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고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 및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이밖에도 ‘국가품질명장’ 19명과 ‘품질분임조’ 285개팀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현장 근로자 중 품질분임조 활동을 주도하고 품질경영과 장인정신이 투철한 근로자를 19명 뽑아 ‘국가품질명장’ 증서를 수여했다.
품질분임조는 기업에서 자율적으로 품질 및 현장 개선활동을 펼치는 소규모 그룹으로 현재 5만 6000여팀에서 약 57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발표에는 분임조 10개 팀, 개인 3팀, 특별발표 1팀 등 1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장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합 공정 개선을 통한 Grade Change 작업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LLDPE공장 ‘바로지금’ 분임조가 대상을 받았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트리플 제로 활동사례 발표대회’는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일군 업적과 경험을 발표하고자...
우수분임조 시상식에서는 생산본부와 품질관리담당 산하 179개 분임조 중 18개 우수분임조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중 5개 최우수 분임조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단체부문에서 16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품질혁신 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인한 결과라는 게 중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가 세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혁신활동과 품질개선에 힘쓰는 분임조가 성과를 겨루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지난 1975년 시작돼 전 산업분야의 다양한 분임조들이 기업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많은 기업체가 공유하고 벤치마킹 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퍼스텍의 트랜스포머 분임조는 ‘베인구동장치...
퍼스텍 관계자는 “엄격한 국방규격과 품질 보증이 요구되는 방산업계에서 41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사내 35개 분임조가 매월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사내 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산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 6년 연속...
박 사장은 최근 국내외 품질분임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모든 품질혁신활동에 회사가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박동문 사장 뜻에 따라 1993년 이후 참가하지 않았던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2012년부터 다시 참가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적극적인 품질 최우선 정책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