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고 DL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이달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B-10블록에서 분양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에 건립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으로 개통될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1가구...
인근 분양단지는 모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전용 84㎡형 기준으로 4억 원 후반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공공분양으로 진행돼 4억4200만~4억5200만 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최근 원당동 검단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형은 지난 2월 7억83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 분양한 단지의 같은 평형 분양가와 비교하면 단순 시세차익만...
국토부도 지난 1일을 기해 주택정책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은 규제지역이나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서 부동산 신규취득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행복청은 전 행복청장 이모 씨를 비롯해 복수의 사무관 등 고위 공무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 단지는 일반분양 규모를 30가구 미만으로 맞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서울 지역 최대 3년인 실거주 의무에서도 제외된다.
분양가는 3.3㎡당 65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분양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5273만 원)’보다...
한화 포레나 미아와 비교하면 높은 경쟁률이지만, 2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 나온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경쟁률(평균 200대 1)보다 낮은 수치다.
이처럼 저조한 청약 경쟁률에 분양시장 열기도 예년만 못하자 건설사들이 수분양자 혜택을 늘려 눈길을 끈다. 통상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불가해 전체 분양대금의...
단지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민간참여형 분양주택 사업으로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인천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50%와 추첨제 물량도 50%로 배정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민간건설사가 일정 기간 임대를 주다 분양 전환하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어서 임의로 분양가를 책정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받았다. 실제로 2018년 호반산업은 위례신도시에 LH에서 공공택지를 매입해 위례호반써밋을 지었는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민간임대 방식으로 바꿔 공급했다가 입주 9개월 만에 시세 수준의 분양가로 조기 분양을 통보해 논란을...
이 단지는 올해 첫 서울 분양 아파트이자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으로 짓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 속에 계약 포기자가 속출하며 미계약 물량이 나왔다. 강북구는 투기과열지구지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지역이다.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물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42㎡ 4억8800만...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유주택자 및 가구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권 전매는 3년 이후 가능하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천남동 일대에 들어선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희비가 갈린 가운데 고분양가 단지들은 예년만 못한 경쟁률에 급기야 청약 미달까지 발생하며 반전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계약까지 줄줄이 취소돼 다시 주인 찾기에 나선 것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청약을 받은 서울 아파트 분양은 총 4건으로 그 가운데 3건이 무순위 청약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아울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등기 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근린생활시설 제외)돼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특징이다. 전용 85㎡형 초과 타입의 경우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돼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교통편으로는 인천...
이어 박 연구위원은 “민간 부문에서는 자재 수급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분양가상한제의 단가 산정 체계를 개선 또는 폐지할 필요가 있고, 건설사는 올해 신규 공사 진행 시 비용 검토를 자세히 해 원자재 수급 문제가 향후 지속할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 역시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는 시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했다"며 "안전진단 완화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분양가상한제 문제 등 정부 결정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수위 파견은 사실상 확정된 내용이지만 누가, 언제 갈지 정해진 것은 없다"며 "논의 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될 것"이라고...
주택 유형별로 나누면, 민간분양주택이 119만 세대로 전체의 47,6%를 차지한다.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등 재개발ㆍ재건축 규제는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이다”라며 “민간 시행사 도급 물량과 수도권 정비사업지에...
여기에 국토보유세를 도입하고 반값아파트 공급을 위한 분양원가 공개제도와 분양가 상한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호의 공약에 대해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주 성장성이 둔화하고 마진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라고 분석했다.
이 후보가 당선 된다면 중소형 건자재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윤 후보는 민간 주도로...
그는 분양가 상한제, 공공개발 원칙, 개발이익 환수를 확실히 하고 분양원가를 공개하면 3.3㎡당 아무리 비싸도 1500만~2000만 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며 반값 아파트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택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도 공약으로 내놓았다. 1기 신도시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4종 주거지역(용적률 500%)을 신설하겠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희비가 갈리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에다 올해 아파트 분양이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지난해 ‘묻지마 청약’에서 올해 ‘청약 통장을 아끼기’로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서울에 나온 아파트 분양은 총 4건이다. 이 가운데 3건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