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금메달 3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55개로 메달순위 3위를 지키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25개를 기록해 4위를 지키고 있다.
대회 초반 역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던 북한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로 이란에 밀려 종합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종합 1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금메달 112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54개로 총 238개 메달을 따냈다.
대회 초반 역도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냈던 북한은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6위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태권도 예선을 필두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특히, 북한의 리세광과의 남북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은 ‘양학선1’과 ‘양학선2’, 리세광은 ‘리세광’과 ‘드라굴레스쿠 파이크’ 등의 최고 난도 6.4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양학선은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의 부상으로 진통제를 맞으며 예선을 치른 바 있고, 리세광은 지난 예선에 겪었던 어깨 통증을 회복해 최상의...
북한의 괴력은 역도에서 발휘되고 있다. 23일까지 진행된 남녀 역도 6종목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선수는 역도 남자 56㎏급에 출전한 엄윤철이다. 엄윤철은 20일 열린 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합계 298㎏)을 수립하며 북한 선수단의 금메달 물꼬를 텄다. 21일에는 남자 역도 62...
이를 주도하는 주인공은 북한의 역도 선수단이다. 현재 나온 7개의 세계신기록 가운데 4개가 북한의 역도 선수들에게서 나왔다.
20일 역도 남자 56㎏급에 나선 엄윤철(23)이 용상(170㎏)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음날엔 62㎏급에 출전한 김은국(26)이 인상(154㎏)에서 한 차례, 합계에서 두 차례(328㎏ㆍ332㎏) 등 총 세 차례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북한...
같은 날 북한 여자 체조 단체전과 남자역도 69㎏급, 여자 유도 78㎏급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냈다.
앞서 21일에는 남자 56㎏급에 출전한 엄윤철(23)과 남자 62kg급 김은국(26)이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북한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종합 5위에 올라와 있다.
북한은 기수로 선수 대신 복싱 임원인 석용범 전 체육과학원 원장을 선택했다. 석 원장은 체육지도위원회 중경기국 국장을 역임했다. 북한 선수단 단장 등 관계자 혹은 코치로 유도·복싱·역도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국 임원 1만4000여명이 참여한다.
스리랑카의 기수인 역도 선수 친타나 빈다나지는 2011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당시 금지약물인 메틸헥사네민 양성 반응으로 4년간 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던 선수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져 징계가 2년으로 줄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던 바 있다.
여성 기수들을...
이날 입국한 북한선수단 본진은 총 87명으로 체육상을 맡은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과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입국했던 북한 선수단은 감색 상의와 진회색 하의로 통일했었다. 특히 여자 선수의 경우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스커트와 각약각색의 개인 구두를 신도...
지난 11일 먼저 도착한 1진에 이어 들어온 북한선수단 본진은 총 87명으로 체육상을 맡은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대박이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짱이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이 선수단 중 월등한 키와 진한 화장을 한 여성들이 목격 돼 그들이 어떤 종목의 선수들인지 현장에서 화제가 됐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북한의 체육상을 맡고 있는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손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기자, 역도, 사격, 체조선수감독 등 87명으로 구성 돼 있다.
북한의 선수촌 공식 입촌식은 18일 오전 10시다. 본진이 입국한 북한 선수단은 향후 19일에 33명, 22일에 41명, 28일에 7명 등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축구, 수영, 양궁, 육상, 복싱, 카누, 체조, 유도, 공수도, 조정,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150명의 선수들을 출전시킨다.
'인천아시안게임' '인천AG' '북한선수단'
북한의 주력 종목은 역도와 유도, 체조, 탁구 등이다. 특히 유도는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남자 62㎏ 이하 급에 출전한 김은국은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자 56㎏ 이하 급의 엄윤철과 여자 69㎏급의 림정심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 3인방은 이번 대회에서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섶을 지고 불 속에 뛰어드는 망동′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우리측을 겨냥해 "도발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조선 호전광들의 반공화국(반북)대결 망동의 맨 앞장에는 극악한 군사깡패인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 역도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김관진은)최근 언론들이 청와대 안보실장...
이명박 역도도 감히 우리에게 이처럼 험악한 악담까지는 내뱉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를 겨냥해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모면해 보려는 어리석은 타산 밑에 김민석과 같은 밥통을 내세워 우리와의 전면대결의 불집을 터트려보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이 국방위를 내세워 김 대변인 발언을 비난하고 나섬에 따라, 이 문제가 남북관계의 또...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9일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살림집(주택) 준공식 소식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과 리설주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지 24일 만이다.
그간 리설주는 일본과 우리 언론이 제기한 성추문 의혹 보도 이후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아 성추문 관련 당국의...
리설주 추문 내용으로는 "리설주 포르노 김정은만 알고 북한 주민들은 모른다"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 벗고 간부들과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 등의 문구가 포함됐다.
리설주는 지난달 15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 역도경기 당시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경기 참관을 마지막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최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일본 언론을 통해 성추문 관련 보도가 나온 뒤 보름째라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리설주는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역도경기 당시 김 제1위원장과 함께 경기를 참관한 뒤 30일까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