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유라시아21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 초 국경 경제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박상태 차석 영사, 콘스탄틴 보그다넨코 연해주 주 정부 부주지사, 잠불라트 떼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교류를 늘리고, 한국기업의 우즈벡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즈벡상공회의소와 지난 2010년부터 ‘한-우즈벡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양국간 민간경협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우즈벡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임병연 롯데케미컬 대표이사와 아드함 이크라모프 회장이 맡고 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올해 들어 처음 ‘제4차 북방위 회의’를 개최하고 북방지역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올 연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북방위는 신북방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신북방 전략협의회’와 ‘신북방 실무협의회’를 신설해 정부·지자체 간...
그는 "NLL 문제나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한 발언의 취지가 잘못 알려진 측면도 있는데, 제 입장은 확고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NLL은 제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지만 북방한계선을 지키면서도 서해 평화협력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금강산 사건은 초기부터 사과와 진상조사,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이번 업무협약에는 유리투르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쿠르티코프 극동개발부 차관보,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수출 투자청장, 주한 러시아 대사,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권평오 KOTRA사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대표는 “투르프네프 부총리와 직접 대화에서 러시아 측의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부탁했고, 러시아...
북극개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양국간 극동지역 협력 및 북극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블라디보스토크 내 국제의료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 의료진 진료 및 외국산 의료장비 인증문제 해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기관의 극동러시아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
신남방정책을 포함해 신북방정책,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 등 문 정부의 대외 정책은 기업을 위한 정책이며 이미 경제 협력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대상 간담회에서 '2019년도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주요 추진정책'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대통령이 북한만 챙기고 경제는 챙기지...
또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측근인 송 모 씨를 특별보좌관으로 앉히고, 북한 모래 채굴 사업을 독점 확보해 송 씨에게 일감을 몰아주려 한다는 내용의 보고도 했다”며 “조국 수석도 알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혜원 의원도 마찬가지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 의원의 말만 듣고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남은 과제인 국제 제재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북방과 남방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신북방정책을 통해 동북아 경제, 안보 공동체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신남방정책을 통해 무역의 다변화를 이루고 역내 국가들과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는 3.1독립운동...
10:00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은행회관), 14:30 지역 사회적경제 포럼(엘타워)
△에너지절약 함께 해요! Together 20°C(석간)
△사람이 기술로 가치를 그리는 미래
△전력산업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13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제조혁신 비전선포식(경남도청)
△산업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잠정),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은행회관), 14:30 지역 사회적경제 포럼(엘타워)
△에너지절약 함께 해요! Together 20°C(석간)
△사람이 기술로 가치를 그리는 미래
△전력산업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13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제조혁신 비전선포식(경남도청)
△산업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잠정),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이는 문 대통령이 1일 국정 시정연설과 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용의 가치와 철학을 거듭 강조했고 혁신적 포용 국가의 국가 비전을 밝힌 것을 토대로 했다는 것이 정 위원장은 설명이다.
그는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선 정책기획위원회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만 해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세안 관련된 여러 다자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다녔는데 모든 회의의 중심적 의제는 포용적 성장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결과, 심각해진 경제불평등 격차 우려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경제가 심화될 경우 예상되는 격차의 확대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그 해법으로...
한·러 경제협력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러시아 국빈방문이 신북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인 러시아와의 관계를 격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낙연) 국무총리 동방경제포럼 참석과 러시아 상원의장 방한 등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 취임 후 한·러 관계가 더욱...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 8월 대통령 직속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러시아의 ‘극동개발부’와 힘을 모아 양국 지자체가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극동지역 11개의 주와 대한민국 17개 지자체가 상생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걷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