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통 ‘CEO’로 난관 극복 = 지난해 12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이 새로운 수장으로 올랐다. 김 사장은 30년 가까운 삼성 경력 중 대부분을 삼성물산에서 보내며 해외 공사 수주를 담당한 해외 영업통이다.
김 사장은 원칙 중심의 합리적 업무 스타일로 당면과제의 맥을 정확히...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김준기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동곡사회복지재단과 동부문화재단을 설립,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각 계열사도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사회공헌의 날 운영,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아그로노미스트’ 등 재능기부 활동 활발 = 동부팜한농은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체계를...
상가 주변에는 메리어트호텔, 삼성화재 사옥,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옥 등 약 2만명이 상주하고 있다. 또 테크노밸리의 16만여명의 배후 수요가 형성돼 있다.
◇강남역 효성해링턴 타워 =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는 ‘강남역 효성해링턴 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강남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도보로 1분...
메리츠화재는 산모의 편의를 배려해 출산휴가 기간을 90일에서 105일로 확대하고 자녀 출산시 신생아 1인당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효과적인 출산 장려 대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직장 여성들의 보육 지원을 돕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 첫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앞으로 서울 여의도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할...
것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기에 가능했다”며“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걱정을 해결하는 사업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중구, 강릉시, 부천시 등 전국으로 지차체와의 걱정해결사업 MOU 체결을 통한 협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사옥이 소재한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부천시(5월 중)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손해보험사로서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외된 이웃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나눔경영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의 슬픔과 걱정을 함께 나누며 더 큰 행복을 만들 것”...
지호는 거절했으나 채영랑(채시라)이 14년 전 화재사건에서 자신을 구한 이유가 착각에 의해 비롯된 것임을 알고 피아노 경선에 참석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장면은 이달 중순 경기도 부천의 한 연주회장에서 촬영됐다. 당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주지훈과 지창욱은 최영훈PD의 큐사인에 따라 서로의 연주모습을 지켜보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다 이후 혼신의...
다만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화재 발생 장소에서 주차장 영업을 했는데도 관할 행정청이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국가의 책임도 20%로 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김씨에게 징역 3년6월, 박씨와 송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동부화재는 7일 서울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에서 2010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600명의 대리점 대표와 설계사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연도대상은 설계사 부문에서 부천사업단 부천지점 박금란씨와 대리점 부문에서 포항사업단 포항남부대리점 신명희씨가 수상했다.
박금란씨는 설계사...
대우건설은 자체 연구개발한 신기술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 공법'을 적용해 화재로 손상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고가교 긴급복구공사를 예정보다 약 1개월 정도 앞당겨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3일 교량 하부 화재로 중동나들목 일대를 교통대란 속으로 빠뜨렸던 부천고가교가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겨 3월 15일 재개통 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13일 화재로 손상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부천고가교 긴급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차단했던 고속도로를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다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중동나들목 복구구간은 하루에 약 20만대가 넘는 막대한 교통량이 이용하는 수도권 교통의 핵심구간으로 국토부는 오는 4월 중순쯤 해당구간의 개통이...
한국도로공사는 화재로 손상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 중동나들목 60m 구간에 대한 철거작업을 23일 시작했다.
도공에 따르면 이날 사고 구간 일부(전체 면적 2830㎡의 8분의 1)의 콘크리트 상판을 가로, 세로 1m 크기로 잘라낸 뒤 크레인을 동원해 들어내는 작업을 했다. 내주초부터는 콘크리트 상판과 철제빔, 난간 방호벽 등을 조각낸 뒤 철거하는 작업에...
지난 13일 화재로 부천 중동나들목 구간 본선에서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양방향 나들목으로 차량이 제한적으로 운행하고 있어 사고 이후 첫 금요일과 주말인 17일, 18일엔 최악의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또 연말을 맞아 거래처를 찾거나 각종 모임에 참석하려는 시민들로 이 구간의 통행차량은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고속도 바로옆 일반도로(2차선)는 물론...
지난 13일 밤 화재로 손상된 중동나들목의 복구작업이 내년 4월께 완료될 전망이다.
류철호 도로공사 사장은 16일 오후 화재 사고 처리 대책에 관한 기자설명회를 열어 "오늘부터 화재발생 구간 중 60m 구간 8차로 전체를 철거한 후 재설치하는 데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 중동나들목 부근도로가 화재 발생 4일째인 16일에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출근길 교통대란을 피하려는 차량이 몰려 중동나들목을 중심으로 양쪽 방향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이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어서 출근시간대엔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회 통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