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전요섭 부이사관은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에 보해졌다. 정종식 서기관은 글로벌금융과로 옮겨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원래 국장급부터 인사가 있어야 하는데 늦어졌다”며 “먼저 과장급부터 하고, 국장급, 사무관급으로 인사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사는 승진 개념은 아니고 전보”라며 “금융정책과장과 자본시장과장이 바뀐 게...
“다음 달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오해영 강북구 부구청장 등 국장급 간부 3명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올 하반기 승진·전보 정기인사에서는 3급 부이사관 승진자가 6명 나올 전망이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 달 초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