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에 나선다. 이와 관련 김 차장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 동안 확정한 양자회담 일정이 30개 정도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총 58개국과 99차례 양자 회담한 점을 언급한 김 차장은 "다수 국가와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서,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5년 만에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장관회의 개최에너지ㆍ농업 등 중점협력 분야 공동선언문 도출 추경호, 장관들 만나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당부
우리 정부가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에너지 개발 및 전환, 농업혁신 등을 돕기 위해 2024~2025년 60억 달러의 금융패키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 기반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프리카 주요국 재무장관들을 만나 한국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특히 그는 우리 경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방 후보자는 "부산엑스포는 막대한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국가적인 행사"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방 후보자는...
그는 "2030 부산엑스포는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 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프리카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아프리카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엑스포 개최에 지지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국상의 회장회의, 12일 서울서 개최최태원 회장 등 회장단 100여 명 참석“부산엑스포 유치 함께 힘 모으자” 다짐공급망 지원센터 등 역점사업도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4년 만에 전국상의 회장회의를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뜻을 모았다.
대한상의는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3 전국상의 회장회의’를 개최하고 2030 부산...
15일에는 아프리카 각 국 장관 등 대표단이 부산엑스포 부지로 예정돼 있는 부산북항 홍보관을 견학하고 크루즈에 승선해 부지를 조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신탁기금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통한 금융협력패키지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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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윤 대통령은 "양자 회담 계기마다 대한민국이 적극 유치하고자 하는 2030 부산 엑스포가 인류 전체의 도전과제에 대한 솔루션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비통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 교육 현장의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교권 보호 4법...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오늘(12일)로 꼭 77일 남았다"며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막꺾마'), 목표를 향해 최후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마음이 성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11일 서울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 앞으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순방에 대해 “경제성과 창출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 호소 등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인도네시아와의 원전 핵심 광물 계약, 필리핀과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에 대해 “원전 세일즈에도 적극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녹색기후기금(GCF) 추가 공여나 우크라 재건 지원 등의...
이 페이스는 어마어마한 것으로 순전히 부산 엑스포를 위해 총력전을 벌인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순방 기간 '가치ㆍ책임 외교' 및 경제 성과 등에 바탕해 산적한 국내 민생 현안을 챙겨나갈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차원의 내수 진작 대책 점검과 함께 일부 개각도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윤 대통령은 순방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예탁원은 "작년 아태지역예탁결제회사총회(ACG) 개최 이후 대규모 국제회의를 연이어 부산에서 개최해, 부산의 국제 인지도 향상과 2030년 세계엑스포 개최 후보지로서 면모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예탁원은 역내 채권시장 이해관계자에게 한국 정부와 예탁결제원의 국채시장 선진화 노력과...
LG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알려왔다. 이달부터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
현대차그룹은 9~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8회 G20 정상회의 기간에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티인 제이 플로우와 협업으로 아트카를 제작했다.
아트카는 G20 정상회의 행사장 주변 및 뉴델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전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윤 대통령은 "2022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이자, 이구아수 폭포와 파타고니아 빙하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춘 아르헨티나와 첫 양자...
한국어교육원 신설 추진, 정부 초청 장학사업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분야 교류 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세대 교류증진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려 공유와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 필요성도 거론했다.
이번 방문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회의 및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예방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진출기업 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개최된 경제부총리 회의에서는 그동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던 수르길 사업 미수금 문제에 대해 합의하면서 미수금 발생 6년 만에 상환계획을...
국민의힘이 총선을 7개월 앞두고 부산에 들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산업은행 이전 등 부산 지역 현안 해결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엑스포 유치가 물건너갔다’는 야당 발언에 대해선 “부산 시민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망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오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하늘정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에 더해 양자 정상회담도 했다. 다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 협력과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4개국과 양자회담에서도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원활한 활동 보장을 요청하고, 교역...
윤 대통령은 부산에 대해 "2014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 도시"라고 소개한 뒤 "이 자리에 계신 아세안 정상들께도 친숙한 도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차 아세안 정상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부산이 다시 한번 인태 지역과 전 세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