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은 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5㎜ 내외,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20㎜로 예보됐다.
눈이 오랜 시간 내리는 지역은 축사나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운전시 주의해야...
또 △부산·울산·경남 30~8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100㎜ 이상),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10~60㎜, 대구·경북남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30~100㎜(많은 곳 중산간 120㎜ 이상, 산지 150㎜ 이상), 제주도북부 20~60㎜ 등이다.
당분간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으나, 평년(최저 -8~2도, 최고 5~10도)보다는 높겠다.
아침...
토요일인 17일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둔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아침최저기온은 –5~4도, 낮최고기온은 8~15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평년(최저 -8~2도, 최고 4~11도)보다 1~2도 높지만 최근 때 이른 봄 날씨를 보였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산지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도 바람이 초속 10~15m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주요 도시...
15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 5~30mm,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동해안 5~20mm, 그 외 지역 10mm 미만이다. 눈이 내리는 강원은 산지 3~10cm(중·북부산지 15cm 이상), 중·북부동해안 2~7cm 가량이 쌓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4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5∼20㎜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에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 15일 하루 강원 영동은 5∼30㎜,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는 5∼10㎜, 서해5도는 5㎜ 내외 비가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1...
제주·창원 등 남부지방 강수내일부터 일교차 커질 전망
전국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최고 19도까지 오르는 반짝 초봄 날씨가 지나가고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14일 기상청은 한반도가 남쪽과 북쪽 고기압의 순차적인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10~30mm, 부산과 울산, 경남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5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설 연휴 뒤 일상으로 복귀하는 첫날인 13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때 이른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했다.
다만 현재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4도와 14도, 인천 영상 5도와 13도, 대전 영상 2도와 16도, 광주 영상 3도와 18도, 대구 0도와 영상 17도, 울산 영상 1도와 18도, 부산 영상 6도와 17도다.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지 않는 봄 같은 날씨는 15일까지 이어지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8도이고,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11도, 낮...
충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오전 기준 1500여 명이 입장했고 속초와 양양, 평창, 정선 등 강원도 유명 리조트에는 스키와 보드를 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도 인파는 몰렸다.
그 밖에도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와 대전현충원, 충북 청주 목련공원 등에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혼잡함을 보였다.
수도권ㆍ세종ㆍ충남ㆍ전북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ㆍ대전ㆍ충북ㆍ광주ㆍ전북ㆍ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강원 영동ㆍ부산ㆍ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지역별로는 서울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강릉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대전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대구는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부산은 영상 1도에서 10도를 보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오부터 6시 사이에는 전남 남서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밖에 전라권에서도 0.1mm...
아침 날씨는 비교적 평온하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영상 4도~1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강릉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대전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대구는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부산은 영상 3도에서 11도를 보이겠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에는 경기남부내륙과 충청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