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는 다채로운 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이탈리아 대표적인 꽃 축제 ‘인피오라타’를 고메 디너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는 제철 해산물과 쇠고기, 봄나물 등으로 구성된 ‘봄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트래킹, 핼러윈 축제 등이 여행객을 기다린다. 국내 여행사들은 앞다퉈 특가 항공권을 내놓으며 일본 관광 특수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풍 절정기의 일본
10월과 11월은 일본의 가을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일본관광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단풍은 도호쿠, 홋카이도 등 북부와 고도가 높은...
특히 최근에 봄꽃 축제가 열렸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등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으로 조성돼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산으로 힐링 여행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설악산과 오대산 등에는 각각 3000여 명의 탐방객들이 등산하며 봄 정취를 느꼈다.
옛 대통령 별장이 있는 청주 청남대에는 16일부터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막했다. 이날 3000여 명의 상춘객은 야생화, 분경, 분재, 서각 등 750여 점 작품을 보고 즐겼다.
충북 보은 속리산에도 3000여 명의 등산객이 몰렸다.
유채꽃이 만개한 전남 나주 영산강 둔치와 장흥...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음식물 취식은 금지되며 축제도 열리지 않습니다.
영등포구는 전면 개방을 하루 앞두고 오늘(8일) 정오부터 여의서로 1.7km 구간의 차량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던 거리가 팝콘처럼 활짝 핀 벚꽃들로 가득합니다. 거리에는 점심 식사 후 산책 나온 직장인들과 상춘객들로 붐빕니다. 시민들은 따스한...
뷰맥은 경치(VIEW)를 보며 맥주(MAC)를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독일 전통 밀맥주 업체 ‘에딩거(ERDINGER)’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타워 앞 광장에서 에딩거 헤페, 에딩거 둔켈, 우르바이스, 바바리아, 스윙켈스, 라벨5 하이볼 등 다양한 맥주와 함께 스모크 소시지 세트, 믹스 칩 등 페어링 푸드도 선보인다.
벚꽃 페스티벌 기념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7㎞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다.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관련 내용은 여의도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동물원, 봄맞이 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에버랜드 사이트에 접속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스마트 예약이 가능하다. 할인은 모바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한 스마트 예약 시에만 적용되며, 시기마다 다른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어 에버랜드 시즌...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허브식물 박물관 등 즐길 거리와 함께 허브를 활용한 허브 스테이크, 허브 돈가스, 허브 비빔밥, 허브 피자 등이 입맛을 돋운다.
조금 일찍 떠난 꽃놀이! 포천으로 와 봄 편 '허○○○○○'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올해 ‘여의도 봄꽃 축제’를 열지는 않지만,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하기로 했다.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상춘객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로를 연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오후 10시다.
송파구도 대표적인 벚꽃 명소 석촌호수...
[인포그래픽] “봄봄봄 봄이 왔어요~” 서울 봄 나들이 장소 5◇여의도 여의서로(윤중로) 벚꽃길_3월 31일~4월 8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오후 10시)_3년 만에 재개장 (제한적 개방)_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km 구간 벚꽃길◇석촌호수 벚꽃길_3년 만에 재개장_기존의 축제 대신 벚꽃길만 개방_운영 시간 제한 없음◇서울 봉은사 홍매화...
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단독가로 준비했다. 23일에는 튤립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의 종일이용권을 츄러스 포함 2만9900원 특가로 마련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 고객에게 25만 원 상당의 사파리 스페셜 투어권을 비롯해 1만 원 기프트권(20장),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이용권(20장), 모나미 볼펜세트(10명)를 증정한다.
24일은 벚꽃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대구...
개나리는 인천이 29일, 진달래는 서울이 35일 먼저 피는 것으로 전망됐다.
점점 빨라지는 봄꽃 개화 시기는 우리나라 봄의 시작일이 빨라지고 입춘·경칩 같은 봄 절기의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과도 일맥상통한다. 기상청은 "봄꽃 개화 시기의 변동이 지역 축제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