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보험금청구가 가능한‘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과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보험금청구 시,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 발급 및 보험사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은 병원 및 보험사 방문이나 우편...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업체인 디지털존은 미래에셋생명과 손잡고 ‘간편보험금청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 발급과 보험사 제출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서비스로 병원이나 보험사에 방문할 필요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 보험가입자가 동의하면 공인전자주소로 의료증명서를 전송해, 보험사 측에서도 원본확인...
하지만 2014년부터는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 시행으로 병원과 보험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상에서 병원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바로 보험사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병원의 ‘인터넷 의료증명발급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인터넷 보험금청구가 간편해 질 것”이라며 “병원과 보험사를 방문하는 불편 없이 개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 밖에 금감원은 장애인에 대한 금융거래수수료 감면 확대,통신수단 이용 보험금 간편 청구,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보험사기 방지센터 활용, 높은 수수료 요구·미흡한 서비스 제공시 펀드 판매회사변경,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신청 접수기관 확대 등을 주요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금감원은 올해는 중소기업·자영업자의 금융이용 애로 해소, 금융상품...
보험금청구절차도 간편화된다. 생명보험사는 보험금청구시 고객이 직접 보험사를 방문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소액보험금청구의 경우 이같은 보험금청구 절차가 고객 불만의 요인이 된다며 생보사의 보험금청구 접수시스템을 팩스, 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
또 보험금청구 서류 작성의 불편을 덜기 위해 보험사 본사 차원의 콜센터에 '보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