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만큼은 윤 총장과 추 장관이 서로 다투는 모양처럼 보이는 게 지극히 안 좋은 사태"라며 "조만간 결판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총장을 비판했다. 법무부와 검찰 내 갈등이 '한명숙 사건'으로 심화하면서다. 한명숙 전...
합의서도 중요하지만 남북 정상이 직접 얼굴을 마주했을 때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왔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하지만 북한이 문 대통령의 제안에 응답할지는 미지수다. 군사행동까지 언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이날 “서릿발 치는 보복 행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남측을 압박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