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공시 로드맵 최종안 공개…스코프3·공시대상 온도차 포스코 “단계적 도입” 국민연금 “대상 확대·시기 앞당겨야”
금융당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로드맵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 산업계와 투자자 간 공시 도입 속도와 범위를 둘러싼 입장차가 뚜렷해 최종안에 어떤 요구가 반영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리인하요구 106만건⋯수용률 29.3%로 전년보다↓5대 은행 감면액 351억원⋯건당 효과 ‘제한적’ 평가“신용 개선만으로 인하 어려워⋯평가 체계 지속 보완”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을 덜려는 차주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100만건을 넘어섰다. 다만 실제 받아들여지는 비율인 수용률은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채널 확대로 신청 문턱은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이 ‘찢어먹는 생식빵’을 앞세워 고품질 식사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가성비 프리미엄’ 전략으로 베이커리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을 2000원대에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항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는 노선 감축과 무급 휴직에 나섰고, 항공권 가격 상승과 항공편 취소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 불안도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유류세 조정 등 추가 지원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15일 YTN 라디오 '슬기로
與 “국제 금융전문가…물가 안정 소신으로 정책 균형”野 “금융자산 대부분 외화…국적 상실 미신고 말안돼”
여야는 15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과 도덕성을 놓고 이견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 후보자가 이론과 실무를 갖춘 국제 금융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신 후보자 가족 국적과 외화 자산 등 신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코스피가 6000선을 재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는 2개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는 2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대가 재부각되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쏠렸고, 광통신·통신장비주 강세도 재확인됐다.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광전자, 태영건설우다.
광전자는 전
원화 스테이블코인, 단순 투자수단 넘어 결제 인프라로 주목국경 간 결제·디지털 자산 유통·AI 경제까지 활용성 확대업계 “제도 정비와 실증 병행해야 생태계 안착 가능”
원화 스테이블코인(가치 안정형 가상자산)이 단순한 가상자산 상품을 넘어 국가 간 결제와 미래 금융 생태계를 잇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탁종 비댁스(BDACS) 공
연령 공방 속 논의 축 이동…“처벌보다 대응 체계”보호처분 이후 치료·교육 연결…재범 방지 관리체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의 촉법소년 연령 하향 검토 지시로 촉발된 형사미성년자 기준 논의의 무게추가 연령 하향 찬반 논쟁에서 경찰 단계 개입과 보호처분 이후 관리, 피해자 권리 보장 등 제도 보완으로 이동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와 교육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유럽판 나토’ 물밑 논의독일 정책 전환이 촉매핵우산 등 현실적 제약도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이탈할 가능성에 대비해 유럽이 독자 방위 구상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군사 구조를 활용해 ‘자력 방어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으로, 그 배경에는 독일의 정책 전환이 자리 잡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밸류업’ 전략이 자본정책과 주주환원 을 넘어 지배구조와 내부통제까지 아우르는 구조 개편으로 확장되고 있다. BNK금융그룹도 외부 전문가 중심의 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BNK금융은 15일 외부 전문가 중심의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한 수익성 개선이 아니라 의
정부가 ‘신청주의’ 한계에 따른 위기가구의 생계급여 수급 누락을 방지하고자 공무원의 직권신청을 허용한다.
보건복지부는 간이 소득·재산 조사를 활용해 아동을 양육하는 위기가구 등에서 친권자가 생계급여 수급 거부 시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생계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도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 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있어 외환규제(준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은행을 중심으로 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주장하는 한은 입장에 힘을 실은 것이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신속한 도입과 발행 주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
경제단체 “노사분쟁·불확실성 확대”중소·조선·자동차 업계 부담 호소
국민의힘은 15일 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를 열고 최근 고용지표 악화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산업현장 혼란을 지적하며 노동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6.8%로 2022년 9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HR+)/사람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HER2-)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유전자 변이 기반 정밀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CDK4/6 억제제 이후 2차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표적치료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설팁)의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4일 서울
지난해 부채 173조⋯1년 새 13조 늘어올해 공공주택 공급에 18조 투입 계획‘조직분리’로 부채관리 나섰지만 우려 여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170조원을 넘어서며 재무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따른 자금 투입은 늘어난 반면 토지 매각 감소와 분양 지연으로 현금 회수는 늦어지면서 재무 구조에 부담이 누적되는 모습이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이 비극은 단순한 해상 사고가 아니었다. 그 배경에는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운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었다. 세월호는 더 많은 화물과 승객을 싣기 위해 불법적으로 증·개축을 했다. 객실을 늘리고 화물 적재 공간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선박의 복원성은 심각하게
IMF '4월 세계 경제전망' 발표재경부 "수출 호조·추경이 중동발 경제 충격 완화"올해 세계 성장률 3.1%로 기존보다 0.2%p 하향전쟁 여파, 韓 물가 전망 1.8→2.5% 대폭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중동 전쟁 리스크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도 한국은 기존대로 1.9%를 유지했다. 정부는 우리나라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데다 이른
업종별 체감효과 엇갈려전기차 할인 효과 제한적24시간 공정 영향 미미지역별 요금 필요성 제기
기후부가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내놓자 산업계 일부에서는 환영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만 업종별 전력 사용 패턴이 제각각인 만큼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보다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
이투데이가 단순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짚는 심층·분석 보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정책과 규제가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왜곡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보도가 언론의 핵심 역할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본지 미래전략위원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최근 2개월간 본지의 주요 단독
"소프트웨어 기반의 플랫폼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베네핏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와 영역 확장을 위해 발로 뛰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국내 3차원 GIS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선도 기업 이지스가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공간 정보 플랫폼의 '킬러 서비스' 발굴과 글로벌 영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