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판매는 1390만대를 달성했다”며 “전분기 대비 3%증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급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성장했다”며 “3분기에는 V10 후속 모델 출시 및 북미 중남미 지역 중심으로 K,X 시리즈 매출 확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 감소했다. 또한 마케팅 비용 상승등으로 영업 손실이 이어졌다.
LG전자 측은 “3분기부터 가전 사업에서는 B2B사업과 주력 제품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며 “스마트폰보급형 제품 출시, 프리미엄 TV 판매 비중 확대, 전장부품 본격 양산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A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7’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하반기 삼성 스마트폰 리더십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4750만 대) 대비 14.9% 감소한 4040만 대에 그쳤다. 점유율도 같은 기간 2.2%포인트 하락한 11.9%다. 지난 3월 출시한 보급형 제품 ‘아이폰SE’의 성적 부진 때문이다.
3위는...
기판부문은 보급형 스마트폰용 메인기판과 메모리용기판 매출은 증가했지만 PC 수요 약세에 따른 CPU용 패키지기판 판매 감소로 전분기 대비 0.5% 감소한 3443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향후 스마트폰용 메인기판은 해외생산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패키지기판은 해외 거래선의 신모델에 적기 진입해 시장점유율 및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할...
머스크는 지난 2006년 자신의 블로그에서 전기 스포츠차 ‘로드스터’를 공개하면서 보급형 전기차를 구축하기 위한 첫 번째 마스터플랜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7월 10일 트위터에 두 번째 마스터플랜 공개 계획을 언급했다. 당초 이 마스터플랜은 지난주 선보이기로 했으나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일정을 연기했다가 이날 내놓은 것이다.
머스크는 새...
KT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보급형 스마트폰 최초로 X파워에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고, 고화질 영화를 감상하고, 게임을 즐겨 하는 학생과 업무상 전화, 메일 사용이 많은 직장인 모두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기존 충전기보다 두 배 빠르게...
임의 쓰기·읽기속도도 보급형 마이크로 SD카드보다 350배 빠른 3만5000 IOPS와 20배 빠른 4만 IOPS를 달성해 DSLR 카메라에서도 고성능 스마트폰처럼 사진 파일 검색과 동영상 다운로드 등 복잡한 작업을 빠르고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1월 128GB eUFS, 올해 2월 256GB eUFS 내장 메모리를 양산한 데 이어 외장형 메모리...
블랙베리는 5일(현지시간) 자사의 상징과도 같았던 물리 키보드가 적용된 ‘클래식’ 스마트폰을 단종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지난해 보급형인 프리브(Priv)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와 내년 초에 걸쳐 ‘네온(NEON)’과 ‘아르곤(ARGON)’, ‘머큐리(MERCURY)’ 등...
LG전자가 듀얼 카메라 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X 캠(Cam)’을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X 캠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X 시리즈’ 중 하나다. X시리즈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모델별로 각각 적용,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X 시리즈의 첫 모델로 ‘세컨드...
LG전자와 팬택이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을 본격 출시하며 본격적인 중저가폰 경쟁이 시작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팬택은 각각 보급형 스마트폰인 ‘X캠’과 ‘스카이 IM-100’을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 X캠은 SKT·LG유플러스, 스카이 IM-100은 SKT·KT를 통해 출시하며 출고가는 각각 49만5000원, 44만9900원(STONE 포함)이다.
◇‘IM...
삼성전자는 올 들어 갤럭시A, J등 30만~50만원대 보급형 제품 출시를 크게 확대한데 이어, 7월초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온7’을 개량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갤럭시온7은 인도 시장에서 1만190루피(약 18만원)에 판매된 제품으로 △5.5인치 HD 디스플레이(1280x720)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한국...
양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6일에는 삼성페이와 알리페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국 특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C5·7’을 중국에 출시했다. 4억5000만명에 달하는 중국 내 알리페이 가입자를 끌어들여 삼성페이 사용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삼성 스마트폰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으로 출시국을...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도 보급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이유다. 향후 팬택은 보급형 제품의 수요가 많은 신흥국가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팬택은 베트남에서 신형 스마트폰‘V950·V95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베트남에 팬택에 브랜드 사용권을 허가한 모델로 자체 제작 모델이자 진정한 복귀작은 22일 공개되는 제품이다.
특히 모델명의 경우 읽어보면 '아임 백(I'm Back)'과 같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이용자들에게 돌아온 팬택의 스마트폰임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스카이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430 모바일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되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양으로 볼 때 팬택은 중저가 보급형 라인업으로 이동통신 시장에서 승부를 펼칠...
삼성전자는 2013년 내놓은 안드로이드 기반 첫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이후 2014년 ‘기어2’와 ‘기어S’, 지난해 ‘기어S2’와 보급형 스마트폰 ‘삼성Z1’, 그리고 이번 기어핏2까지 모바일 기기에 자체 OS를 적용, 타이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충성 고객층 확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삼성전자만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이 제품 색상은 티탄, 브라운, 골드 세 가지다. 미국 출시 제품에는 화면과 콘텐츠 잠금기능을 지원하는 지문인식 센서도 탑재할 예정이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스타일러스2 플러스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최적화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며, “차별화한 소비자 경험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농협과 협력해 중소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팜 제품을 농협중앙회를 통해 공동구매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 역시 스마트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설원예작물 주산지에 스마트팜 상설 교육장 4개소를 구축하고 올해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농가에 대해 2년간 무선 통신비를 지원한다.
KT는 또 지난 26일 스마트팜 설치...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현지 소비 성향을 고려한 마케팅 방식과 더불어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율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일본 IT전문 시장조사업체 BCN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주간판매 순위에서 3위와 6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첫 등장했다. 출시 4일 만의 초도판매...
◆ 삼성전자, 갤럭시C 시리즈 중국서 공개
삼성전자가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새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C5와 갤럭시C7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C5는 5.2인치, 갤럭시C7은 5.7인치의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모두 풀메탈(금속) 디자인과 6.8㎜의 얇은 두께입니다. 두 제품에는 삼성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도 탑재됐습니다. 갤럭시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