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공급기술 DB 고도화사업’에 참여할 기술보유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급기술 DB 고도화사업’은 기술 보유기관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해 중소기업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 설명자료(SMK)를 제작·지원하는 사업이다. SMK는...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된 광역권은 스타트업 IR, 엔젤투자 설명회, 엔젤투자 포럼 등 지역 엔젤투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서울 강서구가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받아 꾸준히 성장을 이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이명박 전 대통령부터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녹색성장, 창조경제 등으로 정부 지원이 맞춰졌고, 문재인 정부에선 코스닥 벤처펀드 활성화, 신성장 R&D 세액공제 확대, 테슬라 요건 도입,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등이 허용됐다.
김 연구원은 "예를 들어 배당을 대폭 늘리기 어려운 상황을 자극하기보단 코스닥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거나...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이달 취임 1주년 맞아-지난해 복수의결권, 벤처기업법 상시법 등 굵직한 현안 성과-올해는 벤처 글로벌 진출 비롯해 벤처 금융 활성화ㆍ인재 확보 등 촘촘한 지원책 강화 -앞서 신년사에서 "벤처는 경기침체 늪의 희망이자 돌파구"로 정의하며 협회 역할 강조
"글로벌 선점 여부는 향후 10년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신청유형은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로 유형으로 나눠 선발하며, 프로그램은 ‘기초→심화→실전’ 총 3단계로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을 달리한다.
기초단계에서는 사업모델 개발, 법률교육, 지식재산권 등 창업필수교육이 진행되고, 필요에 따라 입주공간을 배정받게 된다....
또한,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마케팅 자료(SMK) 제작, 기술도입 기업에 대한 연구소의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며, 향후에도 KARIT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필 기보 이사는 “KARIT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연구소가...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약 5000개 고객사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BaaS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과 비금융 연계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BaaS 공동 플랫폼 개발과 국내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기업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급망 불안정 등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긴축 정책이 불가피해 서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으나, 오늘 중소 중견기업 금융지원 방안은 경기 부양 효과 측면도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벤처 분야 지원 방안도 당에서 마련해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현재 강동구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암사종합시장이, 2023년에는 명일전통시장이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해 초 길동 복조리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해 중소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엔젤 투자가 예전에도 있긴 했지만, 투자 자금 규모의 한계로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털 투자보다 앞선 프리 시드(Pre-Seed) 단계의 투자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최근 개인 GP 자격의 개인투자조합 등이 활성화되면서 엔젤 투자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고, 앞으로는 엔젤 투자가 시드 투자 단계에서 기관투자자들과 경쟁하는 수준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엔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 모집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은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연구인력 확보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관계부처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를 포함해 향후...
주요내용으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바이오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부과제 자격제한 기준 완화 △무독성가스 충전용기의 합리적인 보관을 위한 규정 개정 △원활한 공장이전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 10건의 주제가 현장에서 논의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오늘 현장 목소리 중 지역중소기업의 규제 완화와 인력 부족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1등 상품 300만 원, 2등 상품 100만 원 등 2024명에게 총 1억여 원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충카’) 경품을 준비했다.
설맞이 이벤트는 29일까지 한 달간...
반면, 해외에선 소아암 환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있다. 호주에서는 ‘제로 차일드후드 캔서 프로그램(ZERO childhood cancer program)’을 통해 암 유형 등과 관계없이 정밀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독일에서는 ‘인폼(INFORM)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재발 암 치료를 돕고 있으며, 소아암 치료의 접근성을 높였다.
피 교수는 “여러 바이오벤처, 제약기업과...
하나증권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경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 기업,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MOU로 경북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유망 벤처기업을 조기 발굴해 투자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