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데이'는 3월부터 매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이 3회차다. 매회 6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판교에서 판을 벌리다’라는 의미인 판판데이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내 스타트업을 위해 경과원이 매월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총 12회가 개최될...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7회 머스트라운드에서는 모빌리티 케어 플랫폼, 호스피탈리티 객실관리시스템(RMS), 푸드모빌리티 배달업, 소프트웨어 개발분야 혁신 기술기업...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는 제한적인 공시 규제와 벤처캐피탈(VC) 간 폐쇄적 정보 공유로 인해 정보 비대칭성이 높아 벤처업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의 공급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자본시장 투자정보 전문사인 에프앤가이드와 벤처 자본시장에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쿼타랩이 협력해 건전한 벤처 생태계의...
현대자동차∙기아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실 황윤성 상무, 펜벤처스코리아 송명수 대표,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현송 대표, 은행권창업재단 김영덕 전 대표, 로레알 코리아 리서치&이노베이션 비샬 샤르마(Vishal Sharma) 디렉터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통한 전략적 투자와 이를 활용한 혁신생태계의 구성 및 성장에 관한 통찰을 제공할...
퀘벡 주의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은 세계적인 딥러닝 권위자 요슈아 벤지오 모트리올 교수 등으로 AI 기초 연구가 활발하다.
작년 기준 캐나다에서 AI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은 14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22년 캐나다의 모든 벤처캐피탈 활동의 30% 즉 86억 캐나다달러가 AI와 관련됐다.
후속 투자를 결정할 벤처캐피탈 관계자와 함께 프로그램 결과 공유 및 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금융은 사회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버는 2023년 우리금융캐피탈 및 코메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계 75억 원의 투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미들마일 시장 진출과 건물 내 물류 로봇 개발을 진행하는 파트너십을 위해 전략적투자자(SI)를 포함한 여러 벤처캐피털(VC)과 시리즈B 투자를 준비 중이다.
장 대표는 마지막으로 디버의 존재 의미를 ‘Grow together’...
올해 공급 규모는 3조4000억 원으로 민관 합동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2조4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고, 4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혁신펀드가 만들어진다. 방산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첨단민군협력 펀드'도 처음으로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업, 벤처투자사, 은행 관계자들이...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을 위한 대규모 데모데이 지원은...
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총 11개 기업 및 기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AC 비즈니스는 벤처캐피탈과 달리 같은 펀드 금액을 운용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투자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며 “기업당 1억~3억 원 내외 적은 규모의 투자금액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고 보육 활동을 통해 기업들을 성장시켜 나가야 AC도 사업을 지속해서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탑티어 벤처캐피탈
AUM 1.2조원, 자본총계 1155억 원
전체 펀드 평균 IRR 27.4%, 강력한 포트폴리오로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100억대 영업이익 회복 전망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
◇오리온
1Q24 Preview: 경소상 전환이 관건
예상대로 해낼 1분기
중국 대형 유통 업체 거래 재개 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
주가는 바닥을 확인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우수한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삼성넥스트를 포함해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인텔 캐피탈, 콤마 캐피탈, 플라이브릿지 등 글로벌 벤처 기업의 투자자들을 모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사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삼성전자 연구개발(R&D) 조직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는 올해 ‘디지털...
도이치자산운용과 벤처캐피탈(VC)에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브이아이자산운용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이 대표가 국내외 마케팅 경력과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전략을 강화해 국내 시장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브이아이홍콩과 브이아이싱가포르 등 계열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웬첸 용화캐피탈 파트너는 “미국 시장은 올초부터 회복하고 있다. M&A와 IPO의 규모는 작지만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투자사들은 투자의 근거로 동물 데이터 대신 임상 데이터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샤오밍 ABC 임팩트 최고운용책임자는 “바이오 섹터는 2021년 최고점을 찍은 후 규모가 줄었다. 지난 6개월 동안 회복세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이끌면서 재무적 성과를 내는 벤처캐피탈 역할에 충실하되, 한계를 정하지 않은 과감한 시도를 통해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다.
올해는 글로벌과 인사이트풀을 전략 방향으로 정했다. 해외 극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등지로 보폭을 확대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카카오벤처스의 방향성과 색깔을 전할...
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900억 원, IBK캐피탈이 100억 원을 출자한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IBK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는다.
주요 투자대상은 기업은행과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과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 기업 등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국내외 9개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271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팔로우온)를 단행했고,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한편, 강석진 이사장은 싱가포르 내 동남아시아 투자전문회사인 리겔 캐피탈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태국 소비재 제조?유통기업인 사하그룹과는 태국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한국 제품을 대상으로 현지 유통 플랫폼을 활용토록 협의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다각화했다.
강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