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성 與영입인재 활약상 기대벤처·반도체 활성화, 원전 복원…의정 목표 다양
제22대 국회 개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 입성을 앞둔 국민의힘 영입인재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반도체 산업 지원 등을 핵심 의제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까지 매출과 고용 성과가 우수한 혁신 중소기업을 현재 7만 개에서 10만 개로 늘리고 중소기업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도 현재 64%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성 제고에 나서며 고령화에 대비해 ‘중소기업...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혁신본부 중점 지원방향’ 발표…신산업 진출 기업 해외 인증 등 지원지역경제 활력 제고ㆍ신산업 집중 육성ㆍ지속가능성장 등 정책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첨단제조ㆍ에너지ㆍ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 분야로 진출하는 유망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이를 포함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기부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지속해서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
고금리 상황이 지속해 이자 부담을 겪던 중에 대환대출을 지원받아 이자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오영주 장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등에 대해 비재무, 정성적인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갈 2024년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지원대상 협동조합 8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조합원이 5인 이상이고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또는 협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상표(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애플리케이션 등)...
탄소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기후기술 기업 성장 지원 펀드로 투자 시 기후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 투자 비율 의무화 혁신성장펀드·성장사다리펀드 이어 9조 원 투자방안 일환“불확실성 크고 단기간 성과 어려운 기후기술분야 성장 지원”
6개 은행이 2023년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해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모펀드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30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Bui Quang Huy)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베트남 청소년 운동의 정책․사업․방침 등을 기획하고 공산당과 정부 등에 청소년, 아동 관련 지침 및 정책을 제안하는 기관이다. 각 지방과 대학에 610만여 명의 단원이 소속돼 있는 공산당...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한국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 기획 운영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 마련 △창업생태계 내 글로벌 창업 정책 개발 및 추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중국 경제의 중심 도시 상하이에 위치한 EIV 한∙중...
이날 벤처기업협회도 "시장주도의 민간자금 유입 등 안정적 모태펀드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CVC의 투자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민·관 협업 중기전용 플랫폼 구축 등 방안은 그간 업계에서 제안한 내용"이라며 "신산업 분야와 혁신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금융지원 확대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
중소기업 도약전략 발표서 취임 100여 일 지난 4개월간의 소회“정책 대상자들이 있다는 걸 매번 느껴…책임감ㆍ사명감 가지고 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지고 있는 재원, 역량을 동원해 (정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후속대책이 나올 텐데, 현장이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29일 장관이 서울 여의도...
재외공관,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법무법인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애로 해소와 정보를 제공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국내와 생산, R&D 등 협력망을 유지하는 해외 신설법인에는 국내 기업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해외법인 정책자금, 바우처, 투자유치 등 글로벌 진출 맞춤형 지원도 진행한다.
오 장관은 “해외 수출과 진출을 넘어서 인력, 자본, 기술의...
고 위원은 늘봄학교·대학 자율혁신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기회발전특구 등 권역별 거점 육성 등 지방균형발전과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확대·디지털제조혁신 등 중소기업 혁신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원·하청 구조 개선·노동유연성 제고와 같은 노동개혁 등 경제활동인구 근로유인을 높이는 방안도 인구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 모집 공고한 ‘2024년 명문장수기업’의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이다.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모든 중견기업이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후보를 제안하는 ‘국민추천제’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1월 이후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60회 이상 진행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