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상호금융·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범농협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열렸다.
농협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양파, 돼지고기, 쌀 가격지지를 통한...
농협무역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범농협 간의 상생과 협력을 추구해 국내 농식품 수출의 중심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트렌드를 사전에 파악하고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NH농협무역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협은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사회공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봉사단은 범농협 경제·금융 우수고객 중 기업 최고경영자(CEO), 교수, 병원장, 공공기관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농협은 1기 봉사단을 발족하고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비수급 빈곤층' 200가구에 쌀, 김치, 과일 등 우리농산물로 만든 '사랑의 농산물...
김병원 회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지부에서 범농협 중앙본부 부서장 및 시군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SF 추가확산 방지 위한 방역상황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김 회장은 “국내 9건(9월 30일 기준) 발생에 따른 접경지역을 포함한 지역본부, 시군지부, 농·축협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ASF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은 NH-아문디 자산운용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범농협 계열사의 안정적인 운용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브 페리에 아문디 회장은 “주주 간 계약서 개정으로 농협금융과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산운용사로...
농협은 25일 제8차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농협은 상반기에 신규채용 900여 명, 장애인 특별채용 167명을 뽑을 바 있다. 농협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채용을 통해 농업·농촌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금융·디지털·IT 분야 등에서...
펀드의 취지에 동참하는 한편 펀드 활성화를 위해, 범농협 계열사가 300억 원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넣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필승코리아 펀드의 설정액은 736억 원에 달한다. 상품 출시 직후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물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과 임직원이 해당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 1개월...
아울러 중앙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철폐하기 위해 자회사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범농협 중복업무를 통합해 운영 효율화를 추진했으며 과도한 의전 폐지, 소통 강화 등 유연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ICA 글로벌이사와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회장으로 일하며 세계농업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7대 실천과제를 선언하고 종자주권...
농협은 이날 김 회장 주재로 범농협 임원진을 대상으로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주재했으며 ASF 확산방지 대책수립, 접경지 시군지부 및 지역본부는 특별방역활동을 선제적으로 시행중이다.
이날 김 회장은 ASF 확산방지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양돈농가 소독강화를 위한 방역용품(생석회 3000톤, 소독약 12톤)과 접경지 양돈농가 멧돼지 접근차단 위한 기피제...
동북아 총괄대표는 농협은행의 호주진출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행장은 호주지점 설립 후 범농협 차원에서 호주와 농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호주 무역투자부 동북아 대표도 농업 부분 등에서의 협력에 적극 공감했다"고 말했다.
범농협 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기업부문 최우수상은 클라우드 활용 디지털 보험계약 서비스의 KISMI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모바일 연동 농작물재해보험 증빙 서비스의 ‘블루블랩’팀이, 장려상은 GPS기반 근태관리 서비스의 ‘피플러스’팀, 예비...
농협은 이날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3호 태풍‘링링’ 관련 신속한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 ‘링링’은 역대급 강풍과 함께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역에 많은 피해를 줬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수확의 결실을 맺기도 전에 이번 태풍으로 큰...
농협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농협ㆍ농협재단 장학생, 농협재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동시 장학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농협, 양서농협, 논산계룡농협, 관악농협, 강동농협, 송파농협, 전주농협 및 농협재단이 지원하는 장학생 400명이 참석했다.
오전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생 선서, 장학생...
특히 전국 각지에서 범농협 농가소득 증대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축협 경제상무, 시군 농정지원단장, 시군 연합사업단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가소득 현황 및 하반기 추진 전략’, ‘農-up↑ 토크’, 회장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다지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이 날...
범농협 계열사가 300억 원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였다.
아울러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국가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이날 김병원 회장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농협은 양파·마늘의 가격 안정을 위해 범농협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선 가운데 전국 직거래장터를 통한 판매,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 대고객 양파 사은품 제공, 구내식당 양파 요리 확대 등 대대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과정은 8주간 진행하며, 범농협 직원 16명이 교육을 받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NH디지털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설해 블록체인 연구 및 신규 사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4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P2P 업체가 발행하는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과 변경을 막는‘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도 출시했다.
남 부행장은 "블록체인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유치 등을 지원한다.
홍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활용한...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도 약속했다. 쌀 직불금 예산 3조 원 이상 확대도 요구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 기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중점 추진방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우선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