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기와집도 이번에는 배신자 색출에 나섰다. “2채 이상 가진 고위직은 집을 팔아라”라고 ‘권고’했다. 안팔면? “알아서 하란”다. 기한은 똑같이 6개월이다.
자 이제 복잡해진다. 이제 와서 부동산 안정을 위한 솔선수범은 소가 웃을 일이니 논외로 하고, 본인들이 털고 나가야할 때가 됐으니 먹튀 할 시간을 벌어두는 것이라는 의심, 쫄보들이 겁먹고 던지면 또...
그의 대사들은 연기력과 합쳐져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배우 김응수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의 '묻고 더블로 가' 외에도 '나도 순정이 있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배신자가 있다' 등 여러 대사가 각종 광고에서 패러디돼 사용되고 있다.
한편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는 오는 10일 자정 전까지 계속된다.
안재현의 선언 직후 구혜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그를 '배신자'라 칭하는 글이 게재됐었으나 금방 삭제된 상태다. 구혜선의 게시물이 안재현의 공개 선언에 대한 실시간 답변이었음으로 추정되는 이유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안재현의 경우 모델 출신으로 201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배신자야"라고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남겨 눈길을 샀다.
앞서 안재현은 이혼 위기가 알려진 지 4일 만에 침묵을 깨고,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구혜선과의 이혼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안재현은 이 글에서 "저의 개인사로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 저는 구혜선 님을 많이 사랑했고 존경하며 결혼했다. 저희 두 사람 다...
◇왜 시민들은 당국을 신뢰하지 않나=9일 집회에서는 법안을 추진하는 캐리 람 행정장관에 대해 ‘배신자’라는 비판이 나왔다. 홍콩이 중국 본토로부터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에 대해서는 과거 수년간 의심이 강해지고 있다. 홍콩 정부는 정치 범죄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강조했지만, 중국 정부가 홍콩 시민과 외국인 인도를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한 사용자가 “배신자가 자신을 드러냈다”고 비꼰 포스트에는 ‘좋아요’가 600회 이상 달렸다.
천리팡 화웨이 수석 부사장은 전날 회사 내부에 돌린 메모에서 “당시 사고는 화웨이 브랜드에 심각한 손상을 끼쳤다”며 “자사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아웃소싱 업체 사피엔트가 가상사설망(VPN) 연결에 문제가 생겨 PC로 메시지를...
받으면 1억 원을 주겠다', '벌금을 받으면 벌금의 두 배를 주겠다' 이렇게 회유를 했다"고 주장했다.
회유가 이뤄지지 않자 협박도 이어졌다. 김 씨는 "양진호 회장이 임원들을 불러놓고 '내가 구속되면 너희들은 괜찮을 것 같냐', '배신자는 칼로 찔러버리겠다'고도 했다. 양 회장은 실제로 그럴 사람이었다. 청부폭력도 했었다"라고 강조했다.
하나는 바른미래당이 영·호남 모두에서 배신자 이미지인 것이고, 또 하나는 현 선거제도에서 불리함이 있었다"라며 "소선거구제 하에서는 왠만한 바람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는 제3의 소수당이 득세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박형준 교수는 "당의 내홍보다 구조적 문제가 핵심"이라며 "정의당은 지지층이 견고한 편인 반면에 적은...
지금 또 그 사람들은 바른정당하고 합당을 하면서 배신자가 됐고, 지지층도 계속 떠나고 있다"라며 "그 중요한 인재가 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하려면 차라리 그쪽(IT)으로 가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인태 전 의원은 민주당에 대해서도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총선은 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잠실동 새마을 전통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64)은 "최재성이 3선에 문재인 사람인데 여당이 집권해야 뭐라도 되지 않겠냐"며 "배현진은 젊은 데다 '배신자'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아서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주필(68)씨도 "그동안 보수를 지지해왔는데 야당이 하는 꼴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씨는 "경공모 카페는 공식적으로는 다 폐쇄가 됐고, 활동이 많은 500여 명만 채팅방으로 선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내부에선 여전히 '우리는 비밀결사 조직이다. 조직 내의 배신자는 끝까지 쫓는다'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내부에서 제보나 증언을 하고 싶어도 용기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마는 배신당한 친구 송자호의 복수를 하다 한쪽 다리를 잃고 조직 건물의 주차관리자가 됐다. 출소한 송자호는 택시 운전을 하다 우연히 소마를 발견하고 주차장 구석에서 찬밥을 씹는 그와 재회한다. 소마는 배신자가 있었다며 마지막 ‘한탕’을 제안하지만, 송자호는 경찰인 동생에게 피해를 줄까 두려워 거절한다. 배신자가 보낸 킬러가 아버지를 살해해 동생은...
충언(忠言)이 귀에 쓰다며 부하의 목을 베고 감옥에 가둔 원소와는 달리, 참모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필요할 때는 부하에게도 몸을 낮춰 승리를 얻은 조조의 리더십은 배신자들의 편지를 불태울 때 절정이었다. 조조의 경청(傾聽)과 관용이 내부를 더욱 강고히 해 열 배나 강대했던 원소를 물리치고, 그의 후손이 위(魏)·촉(蜀)·오(吳) 등 삼국을 통일하는 밑바탕이 되었음을...
아직 후보군이 가시화되지 않은 한국당에선 홍준표 대표가 나서서 “(탈당자인) 남경필 지사는 배신자”라면서 “새로운 적임자를 데려오겠다”고 인재 영입 의지를 밝힌 상태다.
민주당 내에선 수도권 석권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수도권의 한 의원은 “서울은 공천이 당선이고, 경기나 인천도 후보만 따내면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탈당한 남 지사에 ‘배신자’ 낙인을 찍고 “경기도의 자존심이 될 만한 인물을 데려오겠다”고 천명했지만 아직 영입인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당에선 3선의 이찬열, 재선의 이언주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현역 의원이 당 후보로 나서려면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아야 해, 당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면 출마 의사를 접을 공산도 크다.
홍 대표는 이날 유 대표의 예방 요청에 “바른정당은 배신자 집단이지 정당이 아니므로 예방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페이스북에 “잔류 배신자 집단에서 소위 말로만 개혁 소장파니 운운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은 정책으로 개혁을 이루어 낸 것은 하나도 없다”며 “입으로만 개혁으로 포장해 국민들을 현혹하고 오로지 당내 흠집 내는 것만 개혁인...
또한 그들은 ‘우리는 배신자 커플을 환영한다’라는 글귀로 최근 묘한 러브라인을 생성하고 있는 이광수와 전소민을 응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광수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차에 올라탄 전소민은 “진짜 놀랍다. 광수 오빠 표정도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얼굴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이 최고위원은 “배신자들, 기회주의자들과의 통합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동지들을 배신하고 당원들을 내팽개치고 앞 다투어 도망쳤던 사람들은 보수도, 통합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준엄한 비판이고, 그들이 제일 먼저 제출해야 하는 것은 통렬한 자기반성문”이라면서 “한국당이 해야 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글에겐 배신자나 다름 없는 레반도우스키가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플라잉카 업체 키티호크에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반도우스키는 구글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도 키티호크의 플라잉카 개발에 참여했다. 정식 직원은 아니었지만 비공적으로 도움을 준 것이다.
이런 사실은 웨이모와 우버의 소송에서 우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