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3사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전체 배달 앱 중 쿠팡이츠의 사용자 수 하락이 두드러진다. 6월 배달의민족은 전체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MAU가 1998만 명으로 직전달 대비 5만 명가량 늘었지만, 쿠팡이츠의 경우 437만 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702만 명이었던 것과...
이마트24는 유튜브 콘텐츠 '와인파인앤쥬'와 함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제휴로 주류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추천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매달 특정 와인을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에서 각 와인 패키지에 푸드 페어링 추천 콘텐츠가 담겼다. 배민 컬래버레이션 와인의 경우 이마트24가 칠레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와 협업해 편의점 단독으로 출시 베스트셀링...
이마트24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손잡고 7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 와인 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 8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포함됐다. 와인 패키지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푸드페어링 정보도 제안됐다.
이마트24는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고민하거나...
거리두기가 해제된 3월을 기점으로,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3사의 사용자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681만 명에 달했던 배달 3사 통합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5월 3209만 명으로 약 472만 명 줄었다.
같은 기간, 외식 물가는 치솟았다. 지난 5월 39개 외식 품목 가격이 모두 오른 가운데, 치킨·자장면·떡볶이 등 배달 인기 메뉴의 가격이...
배달 플랫폼은 수요 감소에 사업 다각화로 대응하고 있다. 웹툰 플랫폼 ‘만화경’을 운영하는 등 일찍이 사업 다각화에 나섰던 배달의민족은 서빙 로봇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생필품 퀵커머스 서비스 ‘B마트’, ‘배민 쇼핑 라이브’ 등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요기요 역시 '요마트'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배달 대행...
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아파트 관리비 10만 원 이상 정기 결제 시 월 5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결제일 할인혜택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실적과...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B마트 8000원 할인쿠폰'을 오발송했다가 사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배민은 16일 오후 5시께 "B마트 8000원 쿠폰 도착"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B마트 이용 지역 모든 고객에게 발송했다.
하지만 해당 8000원 쿠폰은 첫 구매 고객에게만 발송되는 것이었지만, 발송 대상 외의 고객에게도 전달돼...
라이더유니온 14일에 배달의민족 경찰 고발“실거리 요금제, 내비와 달라”…알고리즘 공개 촉구배민 “도로 기반, 현실적인 이동 거리 구현” 반박
#3년째 배달의 민족 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A 씨는 서울 성북구에서 배달하던 중, 불법 유턴의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민 앱이 안내한 거리상으로는 도착했지만, 실제로는 유턴을 해야 해 800m를 더 가야 했기...
주요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2022년 3월 첫째 주 대비 5월 넷째 주 사용자 수(WAU) 증감률은 각각 -8.2%, -17.2%, -25.2%로 나타났다.
반면, 외식 관련 앱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의 5월 넷째 주 WAU는 14만 1742명과 13만 7780명으로, 3월 첫째 주 각각 8만 7643명, 10만 8817명 대비 각각 61.7%, 26.6%가량 증가했다.
국내...
총 18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3종류 11대의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총 19억7000만 원(국비 9억7000만 원, 시비 6억 원, 구비 4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LG전자, WTC서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남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팬데믹 기간 발생한 배달음식 수요로 탄생했던 신흥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판 배달의 민족’으로 불리는 도어대시의 공동 창업자 3인인 앤디 팡과 스탠리 탕, 토니 수는 상장 당시 한때 각각 최고 25억 달러(약 3조1400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축적했다. 유럽의 음식배달 앱...
또 다른 자영업자 단체는 배달의민족이 배달비 전체를 업주 수익으로 잡아 업주 수수료와 세금 부담을 가중하고 그들이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며 국세청에 고발했다.
배달 노동자들은 배달의민족이 배달료 산정을 위해 만든 지도 프로그램 오류로 손해를 봤다며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배달 수수료를 둘러싸고 갈등 중이다. 소비자들 배(음식값)보다 더...
딸 B씨도 “이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서 양주에서 인천으로 이사 갔다”며 “요즘 배달의 민족에서 벌점 1점을 주는 등 악평해도 괜찮은데, 굳이 공론화해서 갑질이라고 보도한 것은 너무하다”고 울먹였다.
재판장이 피해자와 합의했는지, 사과했는지 등을 질문하자 모녀는 노력 중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우아한청년들, 경찰청과 업무 협약라이더 대상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
배달의민족이 경찰청과 손을 잡고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24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의 ‘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에서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아한청년들-경찰청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와 관련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외식업종 자영업자에게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배민의 '꽃보다 매출'을 소개했다.
또 '선진적 기업문화 향상'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정의 날을 통해 향상된 기업문화를 바꿔나가는 것이다. 이와 관련, 토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사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급과 무관하게 능력 있는...
이날 회의는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빅테크 3개사와 결제대행업체(PG), 선불업자, 배달의민족 같은 종합쇼핑몰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간편결제 수수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수수료 공시를 추진키로 했다. 현재 결제 수수료율은 신한·KB국민·삼성·현대·BC·롯데·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나 애슬레저 스타트업 뮬라 등 다수의 스타트업이 주 4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율출퇴근제와 겨울방학 같은 자유로운 휴무제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도 많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주 4.5일제 운영과 함께 지난해 연말부터 겨울방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열흘간 전사 휴무에 돌입했다. 스타일...
양사는 신한금융의 금융 전문성과 TIKI가 보유한 폭넓은 현지 고객층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새로운 금융복합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배달의 민족, 마켓 사이공 등의 현지 진출 한국계 플랫폼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휴 마케팅 및 현지인 특화상품 출시 등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출 증가로 배달 음식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18~21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이용자(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는 1855만2775명으로 전월 같은 기간 대비 약 21% 줄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 요인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이 중단되면서...
매출은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온라인쇼핑 및 음식배달 서비스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배달의 민족 등 주요 대형 가맹점의 결제 비율 확대와 모바일게임 외부결제 신사업이 매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날은 휴대폰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2월 거래액 기준으로 경쟁사와 10%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 등 업계 선두 기업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