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버거킹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배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전국 버거킹 직영점의 배송 서비스를 부릉이 맡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버거킹 운영지원팀은 “메쉬코리아는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주는 좋은...
요고는 레스토랑들이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 접수를 한 뒤 버튼 하나로 배달대행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강 대표는 요고와 관련해 “배달 플랫폼이 주문 포스까지 연동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배달 앱 시장의 성장을 위해 올해 우수 인재 채용과 마케팅 관련 투자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는 “배달의 외주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잃어버린 상호를 되찾아주고, 배달원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해줌으로써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6월 ‘디디박스 배달대행’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며, 배달원들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코애드윈드는 ‘스마트...
2015년 배달 대행서비스 ‘부탁해’를 통해 담배와 주류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배송했던 CU(씨유)는 ‘요기요’와 협약을 맺고 3월부터 배달 서비스에 돌입한다. ‘부탁해’가 서울 지역에만 서비스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요기요’와는 올해 안으로 5대 광역시로 배송 지역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배달 상품은 축소된다. CU(씨유) 앱에서 상품을 선택하면...
그는 지난해 10월 국내 요식·배달 대행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유주방 사업과 한국 진출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시내 빌딩 20채를 매입해 빌딩 전체를 공유주방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호점을 선보인 공유주방 브랜드 '클라우드 키친' 2호점을 올해 안에 한국에 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업체들의 입점 문의가...
온라인사업자는 가맹점수수료와 결제대행 수수료, 호스팅 수수료, 부가세 등을 모두 부담해 약 2.1%의 수수료를 부담했다. 이는 오프라인 중소가맹점이 0.8~1.3%의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다.
다만, 적용대상은 국세청 등록 업체와 PG사 등록 온라인쇼핑몰에 한한다. 1차 PG를 통한 거래업체는 31일 결제분부터 바로 적용되고, 간편결제와 배달앱 등 2차...
배달 대행 서비스 회사 ‘띵동’을 통해 서울 일부 지역에 배송을 하고 있는 GS25도 전국 배달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편의점들이 배달 항목에 치킨을 포함할 경우 치킨 프랜차이즈에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된다. 이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최근 배달비를 따로 받는 방식과 크게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맛과 품질에 차이가...
가장 저렴한 프라이드치킨은 아직 2만 원 미만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 간장 등 토핑을 더한 메뉴는 이미 배달료를 포함해 2만 원...
◇[블랙프라이데이 꿀팁] 슈퍼세일 득템했는데…‘배보다 큰 배꼽’ 관세폭탄
#회사원 박가현(가명) 씨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명품 가방을 샀다. 그런데 보증서도, 더스트 백도 없었다. 정품이...
인건비, 기름값, 파우더 비용, 포장 비용 등이 추가되면서 치킨 가격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요기요나 배달의민족 같은 주문 대행 서비스 비용이나 배달 대행 서비스 수수료를 내고 나면 가맹점 마진이 크지 않다”며 “본사 차원에서는 배달 비용을 받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가맹점주들이 결정할 문제라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2018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기업 부문 최우수상 기업은 배달대행 솔루션 기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선정됐다. 바로고는 신생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라이더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로고는 매월 하루 3시 퇴근을 허용하는 ‘맘대로 3시 퇴근 제도’, 유명 연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을 전후해 부릉, 바로고 등 배달대행업체가 수수료를 200~300원 가량 인상하면서 외식업체의 배달수수료 부과와 최소배달 금액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 1일부터 홈서비스 가격을 평균 4% 올렸다. 롯데리아는 “배달 대행업체가 수수료를 올려 배달 서비스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굽네 치킨 역시 지난...
배달 최소 주문금액 역시 올라간다. 기존 1만 원에서 1만 1000원으로 10% 오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제품 가격이 아니라 배달 수수료만 올리는 것"이라며 "지난 6월 배달 대행업체 수수료가 기존 2500~3000원에서 3800원까지 올라 롯데리아 홈서비스도 평균 4%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열정 있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명랑시대협동조합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명랑핫도그’ 배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명랑시대협동조합이 만든 ‘명랑핫도그’는 착한 가격에 건강한 핫도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간식 브랜드다. 최근 다양한 ‘먹방’이...
GS리테일은 전문투자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2017년 3월 미래에셋과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이후 '부릉'으로 알려진 '메쉬코리아'(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 'Rael'(미국 유기농 생리대 제조업체) 등 총 12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GS홈쇼핑도 2011년부터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 검색, 콘텐츠...
배달대행 스타트업 바로고는 지난달 말 서울 역삼동에서 논현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바로고는 올해 직원의 50%가량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초 60여 명이었던 직원은 올해 말 100명 가까이 될 전망이다.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월 서울 가산동에서 삼성동 신사옥으로 터를 옮겼다. 8월 기준으로 직원 수 350명인...
팬텀과 포스뱅크는 식신과 함께 5000여 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페라(OPERA) 블록체인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기반으로 하는 결제, 테이블오더, 배달 대행 연계, 식자재 주문 서비스 등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 한 뒤 인도네시아 포함 해외시장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안병익 팬텀 재단 CEO는...
여기에다 최근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인건비 부담으로 자체 배달기사를 쓰는 대신 배달 대행업체와 손잡는 외식업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내 배달 대행 업체 1위인 ‘바로고’는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나뚜르, 파리바게뜨 등과 제휴하고 있으며, 배달 대행 업체 ‘부릉’은 지난해 KFC와 손잡은 데 이어 올 초엔 파파존스와 계약을 맺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조달청 계약에 대해 “MRO(구매대행서비스) 같은 개념”이라면서 “D2를 완전히 선정했다는 의미가 아닌 조달청과 쎄미시스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의미다. 지자체에서 다른 차를 선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의 배달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1만 대 전환도 여러 제조사가 공동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또 다른 배달 O2O 업체 요기요는 올해 초 e-스포츠 해설자로 유튜브에서 유명한 울프 슈뢰더를 광고에 등장시켰다. 요기요의 광고는 광고 대행사 셜록컴퍼니가 제작했다. 슈뢰더는 한국인보다 더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유튜브에서 ‘대한민국 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광고에서 화성에 고립된 외국인으로 나오는 슈뢰더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부터 배달 대행업체를 쓰고 있는데, 최저임금이 오른 마당에 배달료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며 “이제 배달도 유료서비스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인력을 파견하는 하청업체의 걱정도 크다. A인력파견 업체 안모 대표는 “최저임금이 오르면 직원 전체의 임금이 동반 상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