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중이 큰 반도체가 단가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2.7% 감소했고,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이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각각 9.0%, 5.9% 줄었다. 일반기계(-3.8%), 철강(-6.5%), 선박(-31.4%), 디스플레이(-12.8%), 섬유(-8.8%)의 감소폭도 컸다. 반면 자동차(3.0%), 무선통신기기(13.3%), 컴퓨터(82.3%), 바이오헬스(23.7%) 등이 늘었다. 3월 수출단가가 11.7% 급락했는데 물량은 13.1...
2020-04-0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