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17일 '2023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안전보건체계 구축 외부평가 평균 Level IV(80점) 이상 상향 평준화와 협력업체 안전보건역량 교육 지원을...
반도건설이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8년부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실천해왔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30여 곳 현장, 300여 개 협력사에 700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반도건설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와 초등학교 교육시설 지원 등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영등포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청북 청주시 청원구 청원초등학교에 교육시설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한 단지다. 비규제지역 역세권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
건누리 회장을 맡은 김종윤 반도건설 팀장과 임원진은 전달식에 직접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건누리는 국내 대형 건설사와 금융사 개발팀장급 인력이 정보교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올해 설립 8년 차를 맞아 취약계층 정기 기부 등 연례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회원사는 40여곳 정도로 국내 대형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와 시행사, 신탁사...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4월부터 진행한 '독거 장애 어르신 10가정의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지체 장애나 시각장애 등의 중증 장애를 갖고 계시면서, 대부분 수십 년 된 노후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반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반도건설이 7일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지원해오고 있다.
기탁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 및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천한 지원대상자 중 재해 정도, 장애 여부, 사회 취약계층 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반도건설이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시스템 추진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14001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14001은 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규 준수사항 등으로...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반석기초이앤씨, 극동건설,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협력사 4개사와 공동 기술보유자로 ‘고밀도 폴리우레탄계 발포조성물과 비젼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 공법’에 대해 방재신기술 평가 신청을 해...
유엔 '美 허수아비' 비난하며 한미훈련 탓 돌려"안보리 지켜본다"…북핵 위협에 중러 찬성 변수시진핑, 한중회담서 "北 문제에 건설적 역할"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탓에 결국 거부권 전망도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한 규탄에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날...
국방건설 전략이 엄격히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 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번 시험발사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치 정세를 위험계선으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
반도건설이 '가드케이', '대신산업설비'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과 소방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드케이와...
반도건설이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제고를 위한 '2022년 하반기 반도건설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ESG경영팀의 외부강사를 초빙해 △ESG 도입 배경 △ESG경영의 필요성 △ESG관련 대내외 규제 및 법규 현황 △협력사 ESG평가 모형 및 평가기준 △ESG평가의 활용...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전략을 논의했으며, 후속 조치로 △주력산업 △해외건설 △중소·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 등 5대 분야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7% 감소한 524억8000만 달러로...
추진계획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우리 주력산업과 유망 신산업으로 꼽히는 해외건설, 중소·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 등 5대 분야의 집중 육성을 핵심으로 한다.
추경호 부총리는 "수출은 과거 고성장을 견인한 원동력이자 위기극복의 버팀목"이라며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 돌파 및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5대 분야의 신성장...
폭발물은 2만2000㎏ 상당의 건설용 플라스틱 필름 롤 22개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 대교에서는 지난 8일 강력한 폭발에 이어 철도교를 지나던 화물열차에 실린 유조차에 불이 옮겨붙어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도로교 한쪽이 일부 붕괴하고 철도교 구조물이 손상됐다.
러시아는...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형 196실로 조성된다.
교통편으로는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반도건설이 기업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유보라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와 회사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에 특화된 화면구성은 물론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