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가 최정원 대신 합류했다. 박명수는 최정원이 아닌 박주미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이었다. 하지만 이내 박주미의 미소와 미모에 반해 반색했다.
특히 이날 박명수는 "방송에는 나가면 안 되지만 재혼하는 기분이다”라고 속내를 밝혀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용감한 가족'에 박주미가 합류하며 박명수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는 최정원이 아닌 박주미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이었다. 하지만 이내 박주미의 미소와 미모에 반해 반색했다.
이날 '용감한 가족'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새로운 가상 아내가 생긴다고 통보했다. 갑작스러운...
‘용감한 가족’ 이문식이 대한민국 아빠의 힘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연이은 조업 실패로 마음이 무거웠던 아빠 이문식이 가장으로써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재산을 들여 비장한 각오로 임했던 조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자 아빠 이문식의 무거웠던 어깨는 한층...
특히 그는 "방송에는 나가면 안 되지만 재혼하는 기분이다”라고 속내를 밝혀,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우려와는 달리 라오스에서 박주미와 깨소금 냄새가 폴폴 나는 부부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부부가 된 박명수와 박주미의 활약상은 오는 3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용감한 가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미는 박명수에게 "여자들의 이상형이 있잖아요. 나쁜 남자스타일. 음악을 사랑하는 차도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큰 목소리로 호통치며 "주미야~"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가 박명수의 가상 아내로 등장하자, 주위에서는 "여복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용감한가족 박주미를 접한 네티즌은...
그러는 중에 박주미가 등장해 박명수가 부담스러워 하자, 박주미는 "제가 싫은 세요?"라고 말했다.
설현도 "눈도 못 마주쳐"라며 말을 보탰다.
박주미를 접한 네티즌은 "박주미, 너무 아름답다", "박주미, 박명수 부인한테 어떻게 할려고", "박주미,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박주미가 등장하자 그는 급 화색하며 특유의 잇몸 미소를 지었다. 박주미는 “박명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가상 가족이 돼 특색 있는 세계 여러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앞서 "안 돼"라고 말한 박명수는 박주미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들킨 박명수는 난감해 했다.
박주미는 "제가 싫으세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아니요 부담스러워서, 여복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가상 가족이 돼 특색 있는 세계 여러...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 합류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측은 19일 “박주미가 캄보디아 편에 이어질 라우스 편부터 합류해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게된다”고 밝혔다.
‘용감한 가족’의 연출자인 김광수 PD는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을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선 박주미의 새로운...
박주미는 최정원을 제외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강민혁, 설현 등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던 박주미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나서는 만큼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용감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광수PD는...
현재 방영중인 캄보디아편에는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개그맨 박명수, 씨엔블루의 강민혁, AOA의 설현 등이 출연하고 있다. 박주미는 최정원이 개인 일정으로 빠지게 된 자리에 합류하게 된다.
박주미는 캄보디아편에 이어질 라오스편부터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그동안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하지만 박주미의 누룽지밥은 밥만 누룽지로 대체된 우리가 늘상 먹는 평범한 한끼 식사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유재석은 박명수와 함께 “야식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정중하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아침밥상인데”, “그래도 맛있어 보인다”, “야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