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구축한 '중소기업 복지몰' 지금 회원 수가 15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회원사도 1만 개가 넘었다”라며 “이용자와 서비스가 크게 늘어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가 향상된 점에 대해 대한상의 임직원과 박용만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자상한 기업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을...
7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은 화상 연결을 통해 자리했다.
박용만회장 "코로나19 경제 충격…경제 역동성 회복성 절실"
박용만회장은 이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작년에는 기업의 어려움이 상당히 컸다"며 "코로나 불확실성 계속되면서 상공인으로서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새해 경제회복 기대감 있지만 지나친 낙관은 늘 경계해야 한다"며 "5~10년 앞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은 화상 연결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인사와 함께 경제계에선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7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내달 초 부회장단 회의를 열고 3월 임기 만료 예정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단독 추대할 예정이다.
공식 선출은 2월 말에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상의 회장직은 서울상의 회장이 맡는 것이 관례다.
현재 서울상의 회장단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소수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기업인과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은 화상을 통해 자리를 함께한다. 매년 한 장소에서 1000여 명이 모여 인사회를 열던 예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다.
한편, 박 회장은 연하장도 영상으로 전달했다. ‘우리의 이름은 대한민국 상공인입니다’라는 연하장에서 박 회장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힘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0일 “새해는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후유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치와 경제 이슈를 분명히 구분해서 새해는 물론 2022년 이후에도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경제·사회가 성숙하기 위해선 법으로 규제하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정치와 경제 이슈를 분리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존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최근 '기업 옥죄기'에 집중한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은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30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홈페이지에 박용만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 신년카드를 올렸다. '우리의 이름은 대한민국 상공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대한상의의 18만 회원사에도 보냈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배경으로 "1998년의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22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폐배터리의 인생 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7월부터 유튜브에 '혁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규제샌드박스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있다.
박 회장은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숙제를 남겼다. 버려지는 마스크만 매일 2000억 장"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인 박용만회장은 2013년 8월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했고 연임에 성공해 내년 3월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이다.
그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 취임사와 연임했을 때 취임사, 그리고 요새 상의회장으로서 말하는 것을 비교해보면 거의 같다"며 "그만큼 우리 사회가 기업·경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문제와 기대, 현상이 변하지 않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내년 한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에 따른 후유증이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과 송년 인터뷰에서 내년 경제전망에 대해 “불확실성의 크기가 너무 커 걱정이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영상으로 신년사와 인사말을 전할 전망이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재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젊은 총수들의 실용주의 기조 속에 한동안 비대면 온라인 사내 행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본회의 통과에 대해 "더이상 무슨 말씀을 드리겠냐"며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이날 상임위원회 통과 이후 대한상의가 "(통과된) 법률안들은 하나하나가 기업과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는 지금이라도 법안 처리를 유보하고 여야 및 이해관계자와 면밀한...
특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정치적인 법안 처리”라고 이번 개정안 처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개정안 통과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국회의 책임론까지 거론했다.
법사위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공정경제 3법’ 중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상장회사가 감사위원 중 최소 1명을 이사와 별도로 선출하도록 하고, 이때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여당의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에 대해 “경제 법안을 이렇게까지 정치적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당혹감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날 선 비판을 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여당의) 상임위 단독 의결 추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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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기업이 혁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달라고 건의했다.
박 회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제언했다.
이 자리에서 세 가지 건의사항을...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업이 바라보는 현 경제상황 및 내년 전망(리스크), 2021년 경제정책방향, 투자·일자리를 위한 경제계 건의사항 등에 대해 정부-기업이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시상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등이 참가했다.
김승권 경남신문 기자(작품명 ‘가장의 가장 아름다운 옷’)와 정병혁 UPI뉴스 기자(작품명 ‘구석구석 꼼꼼히’)가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과 ‘코로나19’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3000만 원과 1000만 원씩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언론부문에서 하상윤 세계일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최근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얻은 시각장애인 길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세상에 가장 필요한 내비'라는 제목으로 4분 37초 분량이다. 박 회장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 회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하는 도시에서 모든 시민을 고려한 구축ㆍ인프라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