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일 뿐이다”며 “판문점선언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훈 국정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국민대 교수,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계 인사도 조문했다.
고 조 회장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이 밖에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빈소를 찾아 "1990년대 초부터 대미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조양호 회장의 폭넓은 인맥 관계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국위선양에 많은 역할을 하셨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승연 회장은 취재진에 "안타까울 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 밖에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조양호 회장의 장례는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박 장관을 비롯해 김연철 통일·진영 행정안전·박양우 문화체육관광·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새로 임명된 장관들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었고, 참석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진 행안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미 임명안을 재가한 진영 행정안전·박양우 문화체육관광·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장관들은 9일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2일 국회에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 대통령은 “한동안 블랙리스트 등으로 인해서 문화예술 활동이 오히려 위축시켰던 그런 면들이 있다”며 “문화체육부 자체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데 침체된 조직의 분위기도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겐 해양산업 분야 발전과 특히 조선·해운업의 위상과 경쟁력을 되살릴 수 있는 역할을 해 달라고...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이날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두 장관은 3일 오전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된다.
문 대통령이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기로 함에 따라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조국·조현옥...
아울러 문 대통령은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르면 오늘 중 임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사실상 임명을 강행할 예정이어서 야당의 거센 반발로 정국 경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는 조국과 조현옥, 이른바...
다만 진영 행정안전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부적격’ 의견을 전제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대응 방향을 정했다.
나 원내대표는 “박영선·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선 계속해서 사퇴 의견을 표시하겠지만 나머지 후보자 3명에 대해선 상임위에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겠다”면서 “보고서 채택을 한다면 부적합 의견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자녀에게 제공한 금품과 관련, 뒤늦게 증여세를 납부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자녀가 보유한 억대 예금과 관련해 "둘째 딸은 6년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집에 같이 살면서 저축하는 것을 일부 도와줬고...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6일 김연철 통일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명 모두 적합한 후보자라고 말한다. 반면 야당은 일부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결격...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인 CJ ENM 사외이사 경력을 문제 삼는 영화계에 대해 "공직자 재직 시에나 퇴직 후에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성 확보와 건강하고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강조해왔다"고 해명했다.
박 후보자는 19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명의의 '한국영화산업 관련 입장'이란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청와대는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의원과 진영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에 각각 내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중앙대 교수를 발탁됐다.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그리고...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6일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야당은 일부 후보자의 자질 부족을 문제삼아 최소한 한 두명은 낙마사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나아가 청와대의 부실검증을 부각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6일 실시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박 후보자는 국회법과 인사 청문회법에 따라 19일까지 문체위 소속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그는 본인과 배우자, 두 딸 등의...
박양우 중앙대학교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8일 박 교수를 차기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박 후보자에 대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차관까지 역임한 관료 출신”이라며 “문체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 빠른 상황판단은 물론...
문 대통령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을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국회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