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당이 확정된 의원들은 먼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이은재 의원과 이후 집단 탈당한 김재경·이군현·권성동·김성태·김학용·박순자·여상규·이진복·홍문표·홍일표·장제원·박성중 의원 등 13명, 자진 탈당한 친박 정갑윤 의원 등 총 14명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기존 93석에서 107석을 확보하게 됐다. 반면 바른정당은 20석만 확보해 원내교섭단체의석수를 간신히...
앞서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 12명(김재경, 이군현,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여상규, 이진복, 홍문표, 홍일표, 장제원, 박성중)은 한국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한국당은 이들의 입당이 대선 전 결론이 나기 어려운 이유로 연휴 기간에 시ㆍ도당 입당 심사와 중앙당 의결 등 절차를 밟으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도...
한국당에서 김종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고 박순자, 홍철호 의원이 바른정당행을 택한 결과다. 무소속으로 있던 이찬열 의원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따라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그리고 3월, 비례대표였던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심기준 의원의 승계, 김 전 대표의 측근이던 최명길 의원의 민주당 탈당, 지상욱 의원의 한국당 탈당 및...
앞서 비유승민계 바른정당 소속의원 13명(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은 이날 바른정당에서 탈당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중 최종 판단을 내린 뒤 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바른정당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과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의원은 지역구에 내려가 당원들과 논의한 뒤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문을 낭독한 홍문표 의원은 “오늘...
탈당 의사를 밝힌 14명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이며, 정운천 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유승민 대선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방식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이에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2일 오전 탈당 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정운천 의원은 자유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중 최종 판단을 내린 뒤 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이준석 당협위원장은 바른정당 의원의 집단 탈당설이 불거지자...
현재 탈당이 예고되고 있는 바른정당 의원들은 홍일표, 황영철, 이군현, 여상규, 정운천, 권성동, 김성태, 장제원, 박순자, 김재경, 이진복, 홍문표, 김학용, 박성중 등입니다. 이들이 탈당하면 바른정당은 교섭단체를 구성 못 하는 군소정당으로 전락, 지난 1월 창당 이후 3개월 여 만에 사실상 당이 해산되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한편 1일 저녁 바른정당...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자사는 8일 박순자 최고위원과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바른정당 오전 연석회의 직후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남 지사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 주신 박순자·김학용 의원께 감사하다”면서 “깨끗하고 바른 경선이 돼 국민께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새누리당 박순자(경기 안산 단원을, 3선) 의원은 23일 탈당 후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96석으로 줄고, 바른정당은 31석으로 늘어난다.
박 의원은 이날 입당 회견문에서 “제 평생의 가치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고자 바른정당 입당을 결정했다”면서 “낡고 부패한 어제와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 안정된 대한민국의 진정한...
비대위원 후보로는 조경태, 박순자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날 기자회견에서는 “비대위원을 위원장이 영입하지 않고, 국민이 참여하는 비대위원을 각 분야에서 공모하려 한다”며 “학부형ㆍ청년ㆍ농민ㆍ비정규직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명망가 중심 아닌 국민 중심 비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새누리당의...
나 의원 외에 심재철·강석호·박순자·윤한홍 의원이 ‘지역 민심 청취’를 이유로 탈당을 보류했다.
한편, 반 총장은 지난 23일 뉴욕에서 새누리당 충북지역 의원들을 만나 “국민이 원하면 개헌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헌에 따라 대통령 임기를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내비쳤다.
장관표창은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17년 간 장애인을 위한 점심식사 조리와 배식을 해온 박순자 씨, 6년 간 소외계층에게 구강검진·틀니조정·치석제거 등 무료 의료검진을 한 조이플란트치과의원 등 자원봉사자 61명, 5년 간 자사 제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5000여 명의 결식아동에 제공한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 10년 간 7000만 원 상당의 빵류를 기부해 온...
서 의원은 또 “전대가 끝나면 국회의원분들 모시고 당의 화합을 이끌고 갈등을 치유하려 한다”면서 “저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갑윤·정우택·조원진·김태흠 의원 등 친박계가 다수를 이룬 가운데, 정용기·박순자 의원 등 일부 비박계 인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박순자(61) 씨는 20일 퇴직금 1억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1979년 마산 중부경찰서 순경으로 시작해 37년간 재직한 박 씨는 112지령실, 여성청소년계, 민원실 등 시민과 많이 만날 수 있는 부서에서 근무했다. 6월 말 창원서부경찰서에서 공직생활을 마친 박 씨는 주말이면 틈틈이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중증...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과 같은 상임위 소속 문진국·임이자·신보라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박순자·김명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고용보험법·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을 20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
위원은 새누리당 강석호·박순자·유재중·황영철(3선)·홍철호(재선)·김승희·박성중·유민봉(초선) 의원, 더민주 백재현(3선)·진선미(재선)·김영진·김영호·김정우·박주민·소병훈·표창원(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장정숙(초선) 의원이다. 무소속으로는 장제원(재선) 의원이 있다.
안행위는 내무행정·선거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기재위원장은 조경태·이종구·이혜훈 의원의 3파전이 예고됐고, 안행위원장 역시 유재중·박순자·이명수 의원의 3자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간 조정이 불발될 경우 경선이 불가피하다.
더민주도 8개 상임위원장직 지명권을 가졌다. 예산결산·보건복지·국토교통·외교통일·환경노동·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여성가족·윤리 등이다.
예결위원장은 문재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