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카타르 수도인 도하로 향했다.
사우디 측 인사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도하 도착 직후 한국관이 설치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찾는다.
윤 대통령은 25일 카타르의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 회담을 한다. 이어 국빈 오찬을 함께하고 늦은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국빈 방문 기간 타임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과 '한-카타르 정상회담'을 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 카타르 청년 리더들과 대화 일정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50년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수교 30주년 계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한 미래 30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장 차관은 2030년 세계박람회 최적의 후보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설명하고 베트남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17년 장애인고용 촉진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에 참가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근로자 대상 계약기간 연장과 거주지 인접 근무지 배치, 선호근로시간 사전조사 배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일연 세븐일레븐 HR혁신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장애 사우가 차별을 느끼지...
한편, 산업부는 에너지 업계와 소통·협력을 강조하며,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석유업계, 에너지산업 협·단체, 가스업계와 만났으며, 핵심 광물 등 주요 에너지 업계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내달 1일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를 양재 엘타워에서 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 및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발걸음을 옮기는 해외 유치전마다 UAM 전시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SKT는 9일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인근 센강 선착장에 UAM 체험공간을 설치·운영했다. 센강 페리 선착장에 설치된 실제 기체 크기의 UAM은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LG유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자사의 서빙로봇과 이동기지국에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며 부산시민의 염원에 힘을 보탰다.
19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에서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판넬을...
SK브로드밴드는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유무선 정보통신 박람회인 ‘네트워크 X 2023’에 참가해 가상화 기반 초고속인터넷 기술과 AI 기반 미디어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부터 SK텔레콤 및 에치에프알, 디오넷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최고경영자(CEO)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K CEO 세미나'가 끝나자마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여정에 올랐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SK 등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 CEO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9일 새벽 파리에서 출국했다. 8일 간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 7개국을 돌며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출장길이다....
19~22일, 기술이전·투자 상담, 투자 경진대회, 과학기술 성과 전시총 15억 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6건 성사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다만 한국과 사우디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벌이는 만큼 관련한 내용은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 포럼에서는 에너지, 첨단산업, 제조, 금융, 문화 등 분야별 수십 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그룹 'CEO 세미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벌인 바 있다.
최 회장은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 루이비통 재단 뮤지엄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함한...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요청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두 나라 간 우호 증진 등 무역·투자 및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또 방 장관은 내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하센 부총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COMPUTEX) 박람회 강연에서 “최근 1년 동안 쿠다 다운로드 횟수가 2500만 번에 달한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쿠다의 라이브러리는 AI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다”며 “이는 엔비디아가 아닌 시스템은 제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인쇄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나만의 노트만들기 등 인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인쇄기술경진대회 공모 입상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인쇄체험 부스는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는...
K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개발식량생산부 장관을 만나 'K-라이스벨트'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쌀을 주식으로 하지만 자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국가에...
한편 사우디는 2030 국제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두고 한국과 경쟁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양국이 각자 특징을 발휘해가며 국제전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정작 사우디와 우리 정부 간 엑스포 문제에 대해 한 마디도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우디와 정상회담에서 관련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이 CJ프레시웨이가 주최한 첫 박람회다. 식자재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푸드테크 업체 등 식품 관련 70여 개사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생애주기별 상품과 사업 여정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맛있는 솔루션관’과 비즈니스 솔루션 협력사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솔루션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밀 솔루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해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녹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한라IMS 김영구 대표, 이인이엔지 김용해 대표 등 5명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 홍보관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