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방지하고 건강 수준을 한층 끌어올림으로써 보편적 의료보장의 실현에 이바지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이행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보장성 강화가 가져오는 의료비 경감을 통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1~6급 장애등급이 사라진다. 단 장애등급 폐지에 따른 장애인의 불이익이 없도록 장애 정도(중증·경증)에 따른 구분이 신설된다. 중증에 대해선 1급에 준해, 경증에 대해선 4급에 준해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료 경감의...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 부처 장관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영상 MNO사업부장 등 주요 임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장관들 SKT 5G 서비스 직접 체험… 다양한 산업과 부가가치 창출 ‘다짐’=이날 SK텔레콤은...
시상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기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39년간 매년 진행해 누적 8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올해까지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나눈 총 현혈량은...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과 오찬을 함께 한 바 있다.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6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G20 회의가 있는 만큼 한미 정상회담은 오사카 G20을 전후해 일정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 장관이 전했다"고 밝혔다.
또...
박능후 장관은 "취약계층 의료급여 미지급금이 애초 작년에 지급됐어야 했다"며 관련 내용이 추경안에 반영되도록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강원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관광·체육시설을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원도의 실질적 수익구조였던 관광 피해와 관련해 관광·체육 시설 복구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커져가는 기금운용 규모를 고려할 때 높은 수익성과 투자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외투자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5년 후 해외투자는 포트폴리오의 50%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며...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결핵은 인구 집단별, 취약 대상별 집중관리를 통해 발생과 전파를 전방위적으로 동시에 차단해야 조기퇴치가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결핵 퇴치를 위한 예방관리사업에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부처, 의료계, 학계, 지방자치단체, 일선 보건소와 함께 결핵 환자와 의심환자, 환자와 접촉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기술의 발전으로 고령화 시대에 팽창하는 의료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IT 기반, 병원 시스템, 의료 데이터, 우수 인재를 갖고 있어, 우리가 보여준 잠재력을 최고도로 발휘하여 글로벌 강국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
△박능후 장관, 제72차 WHO 총회 참석(석간)
△바이오헬스산업 중점육성을 위한 혁신전략 발표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019년 암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23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1:00 포용국가 아동대책 브리핑(서울청사), 14:00 현장방문(아동정책)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이 자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포용성 강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발표하면서 “현 정부 들어, 소득분배 개선 노력이 다양하게 이뤄졌지만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저소득층의 소득과 분배 악화 추세가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저소득층, 특히 소득 1분위 구성 특성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강화 및 빈곤을 해소하기 위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은 조기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로 정상생활이 가능하며, 자·타해 위험 상황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우선 조치 방안으로 일시에 정신건강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국민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절감 ▲신규 자산에 대한 적극적 투자 검토가 가능해져 기금 수익률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금위 위원장인 박능후 장관은 “올해 국민연금을 둘러싼 경제ㆍ사회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러한 여건 속에서 국민연금은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익률 제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로서 단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는 기금운용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서 "다행히 최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상황...
보건산업진흥원, RCHD 및 PPP 센터와의 협약 체결식은 두 나라 보건부 간 보건의료 협력 행사에서 이뤄졌으며, 문재인 대통령 수행차 현지를 방문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인 옐잔 아마타예비치 비르타노프(Elzhan Amatayevich Birtanov) 장관도 함께 배석해 정부 차원의 지원 의사를 밝혔다.
RCHD는 보건정책연구와 수행...
정부에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가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선 아드함 이크라모프 우즈벡상의 회장, 엘료르 가니예프 투자대외무역 부총리, 압둘라지즈 카밀로프 외무부 장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및 대표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62.7%에서 종합계획 이행기간 안에 70%까지 끌어올려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예방적 건강관리와 일차의료 강화 등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국민의 건강수명도 73세에서 75세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아깝지 않도록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건강보험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