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맡는다.
박 장관은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 자원도...
이어 응급실 내에 설치된 격리병상의 상태를 확인한 후, 감염 병동으로 이동해 병동 내 음압장비, 격리병상 등에 대한 점검도 했다.
이날 현장 점검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함께 했다.
중국발 우한 폐렴은 세계적으로 빠른 확산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각국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비롯해...
이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임형주 씨와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가수 설현 씨가 함께 참석했다.
착한마을은 사랑의열매 개인 정기 기부프로그램인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한 기부자가 많은 마을로, 사랑의열매는 2017년 서울 구로구 개봉2동을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한시에 발생한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 당국의 발표 당일부터 대응해왔다”며 “중국의 발표를 신뢰하지만, 중국 체제의 특성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것에 더해 대응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기에 의료진에 대한 감염이 없고 가족 간 감염도 없어서 주의를 낮춰 경계했다”며 “최근에는 사람 간 감염성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과 아주대병원 간 갈등에 대해 “양쪽이 다 열심히 하는데 모두 지쳐있는 상태”라며 “양자 간 포용하는 자세라면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오늘 심의·의결한 개선 방향을 충실히 이행해 환자 중심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핵심규제 개선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 공공부문 추진 전략 △2020년 대통령 신년사 경제분야 후속조치계획 등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부담금 납부 면제대상인 일회용 의료기기 등 품목도 의료기기법령에 따라 정비·확대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부담을 경감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규제개선으로 의료기술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산업인 보건산업이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각 부처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다부처 공동과제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적 재정운용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필요시 이번 워크숍과 같은 다양한 소통모임을 활발히 가질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두 번째 국가재정 세션에서도 ‘우리나라의 재정구조ㆍ운용ㆍ과제’ 발제를 맡았다. 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다부처 공동과제의 협업적 재정 운용 방안’을 주제로 신기술 인력 육성과 디지털 정부 혁신, 바이오ㆍ헬스 산업 육성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포용적 복지정책을 더욱 내실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그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및 일자리 확충으로 소득분배가 다소 개선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으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는 등 일부 성과도 있었지만, 우리 주변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국민연금법 등 몇 가지 법안이 계류돼 있다”며 “국회에서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심의돼 정상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법안 심의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이 언급한 법안들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민연금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주주활동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자본시장도 더욱 건강하게 발전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은 횡령이나 배임 등 법령상 위반 등으로 기업가치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을 마친 후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29일 열린 8차 회의에서 적극적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모호한 부분이 있다는 재계의 지적에 따라 재논의를 결정, 이번 위원회로 의결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보류 결정 이후 경영계의 우려와 의견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수정ㆍ보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지난 회의에서의 재논의 결정에 따라 기금운용위원회 위원들과 두 차례 간담회를 거쳤고 의견을 반영해...
이날 출정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공단 이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몰래 산타 자원봉사자 30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산타로 변신한 기관장들은 출정식에 앞서 브랜드 K...
전달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포용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보다 완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현금복지 비중이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서 앞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재정지출 확대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니냐, 극단적으로는 복지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수준과 국민의 복지 요구수준 볼 때는 여전히 낮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