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외부인사와 경쟁을 벌일 포스코 내부 추천인사는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 사장, 박기흥 기획재무부문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으로 확실한 가닥을 잡은 상태다.
포스코 이사회는 최종 후보군의 보고를 받은 직후 후보 검증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은 “10일 열린 회의에서는 CEO후보추천위원회의 발족과 향후 일정에...
지난해 4월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핸드볼발전재단(이사장 박기흥)은 핸드볼 발전기금 조성과 유소년 꿈나무 육성 등 다양한 과제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미 25억원의 발전기금을 모았고, 지난 10월엔 전국 35개 초등학교의 핸드볼 꿈나무 138명에게 6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은 "올해부터 핸드볼계가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