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령 씨 사기혐의 고발…남편 신동욱 "궁핍해 돈 빌린 것"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차장 임대와 관련해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1억 원을 빌렸으나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박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씨는 어제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원금 이자는 꼬박 내왔다...
정의당은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피링을 통해 “이 감찰관이 명백한 혐의점을 찾아서 고발 조치를 한 만큼 검찰은 철두철미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혹여 대통령의 친동생이라는 이유 내지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특별감찰 사건을 건네받아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는 지난달 21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박 전 이사장과 그의 측근 등 2명이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의 사기 금액을 1억 원대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특별감찰관 제도' 도입 이후 첫 번째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감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사정당국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말 우 수석에 대한 감찰에 착수, 이달 18일 직권남용과 횡령·배임 등의 의혹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특별감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는 최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는 밝히지 않았다. 박 전 이사장은 2011년에도 사기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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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 공화당 비례대표 출마… “박정희시티 웰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공화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20대...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며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또 그는 "새누리당이 2017년 정권...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60)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씨는 2011년 9월 최모 씨와 함께 '주차장을 임대해 줄 테니 계약금을 달라'며 피해자 A씨 등으로부터 7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