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에도 나갔던 여동생 박근령 씨는 '치욕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헌재의 파면 결정 소식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치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태극기 물결에 참여했던 분들 모두 참담하신 심정"이라며 "대한민국 최대의 치욕의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특히 박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와 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근령 씨는 "태극기 집회에 처음 나왔다"면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내가 예상할 수 없지만 박 대통령이 중대한 헌법 위반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께부터 대한문을 출발해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입구역...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구속은 '앓던 이 빠진 격'이고 '목에 걸린 가시를 뽑아낸 꼴'이다. 법꾸라지 보다 미운 것은 모르쇠고 모르쇠보다 미운 것은 '무능'이다"라며 "소년 장원의 오만과 자만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만큼 '국민괴물'이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가 ‘박종진 라이브쇼’에서 ‘생일’이라 발언한 MC에게 호통을 쳤다.
박근령 씨는 지난 2일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박 대통령 생일”이라고 말한 박종진 앵커를 향해 지적했다.
박 앵커가 “오늘 박 대통령의 생일인데 어떠냐”고 질문하자 근령씨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생일이...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촛불 민심이 변질됐다고 발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3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촛불민심은 초기보다 변질된 면이 있다는 반기문 주장은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상흔이 남아있지 않다면...
박근령의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순실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를 맹비난했다. 이경재 변호사의 ‘특검이 삼족을 멸한다는, 조선시대에나 있을 법한 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언급이다.
신동욱 총재는 26일 자신의 SNS에 “두 얼굴 최순실은 어젠 고함을, 오늘은 마스크로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다”면서 “국민의 분노는 구족”...
당시 박근혜 영애는 홀로 남겨졌다. 이때 박근혜 대통령 곁을 지킨 이들이 바로 최태민-최순실 부녀였다.
제작진은 주변인들의 증언을 종합해 80년대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박근령씨의 유학자금과 지만씨의 용돈, 심지어 이들의 자택 구입에도 최태민 일가가 적극적인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 씨는 박 대통령의 친동생 박근령(63) 씨의 남편이다. 신 총재는 2010년 육영재단 소유권 분쟁 때문에 박지만(59) EG 회장이 자신을 중국에서 청부살인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령 씨는 대통령과 육영재단 운영권을 둘러싸고 장기간 갈등을 빚었다. 2011년 9월 박 대통령의 5촌인 박용철 씨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는 육영재단 대통령 자매가...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만 씨의 수행비서가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이냐”며 “이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박지만 씨와 박근령 씨 등 박 대통령 주변 5촌의 죽음까지 희한하게 숨진 이들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도대체 왜 죽었는지 원인도 알 수 없고...
박근령 씨의 남편이자 공화당 총재 신동욱 씨가 두려움을 호소했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57회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에서는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 방송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5촌인 박용철 씨가 살해당한 사건으로, 당시 경찰은 사촌 형 박용수 씨가 용철 씨를 죽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그러면서 “육영재단도 소유관계로 오랜 송사가 있었다”며 “박근령이 빚이 많은 것도 송사에 따른 빚이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이어 “(미르·K스포츠) 재단도 필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 않을까 우려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미르·K스포츠재단을 운영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감찰관으로 근무할 당시 박...
박근령 육영재단 전 이사장이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박근령 전 이사장이 출연해 박 대통령의 퇴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냈다.
박 전 이사장은 박 대통령의 상황을 학교와 비교해 "선생님이 100점을 받아야 한다고 지도했는데 학생의 시험 점수가 50점이라고 막 화를 내며...
1990년에 박근령 씨는 동생 지만 씨와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언니가 최 씨에게 속고 있으니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딸 최순실에게까지 포로가 되고 말았다.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의 방송 인터뷰가 재미있다. 요약하면 그들은 추울 때 바람을 막아주는 옷으로 박 대통령에게 다가가 어느...
신동욱 총재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성북동 이사 당시 "최태민 일가가 다시 등장한 것 같다"며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위로금 6억 원이 최태민 일가의 시드머니(종잣돈)으로 갔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태민 일가는 박 대통령의 바람을 막아주는 옷으로 다가왔다가 피부가 되고...
형사8부는 특별감찰관실에서 박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를 수사 의뢰한 사건도 담당하고 있다. 이 사건의 주임검사를 맡고 있기도 한 한웅재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부장 등을 거쳐 대검 공판송무과장과 형사1과장을 거쳤다.
수사본부에 나중에 합류한 특수1부 소속 검사들은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포함해 외부...
“박근령 기사 나오고 곧바로 터진 스캔들.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트위터 아이디 dika****)
“1980년대 3S 정책을 보는 듯하다. 개·돼지처럼 빨리 잊어주길 바라는 건가?”(트위터 아이디 anjf****)
사람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기막힌 타이밍 때문이야. ‘우병우 비위 의혹’을 수사한 이석수 감찰관의 첫 번째 타깃이 박근령 씨였다는 기사가 나가고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