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큐브 창동은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 업무시설 외에도 오피스텔 792가구, 상업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로, 일자리, 의료·바이오, 창업문화허브 등을 갖춘 동북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대상홀딩스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푸드테크, 바이오 등 주력사업 분야의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다수 참여하고 있는 대상홀딩스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바이오...
팁스타운에서는 ‘2023 팁스서밋’ 컨퍼런스, 2023 제2회 팁스밋업(바이오·헬스케어)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각 기관 앞에 ‘인생네컷, 포토존’을 설치해 누구나 역삼로 창업가거리에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또 각 기관의 설립 취지와 공간에 대해 소개하고 기관별 질의응답 및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스타트 트랙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이를 통해 제2캠퍼스에서만 총 72만리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존림 대표는 투자금 조달과 관련, “제 2 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위한 투자금의 시장을 통한 조달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창사 이래 누적 수주액 1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글로벌 빅파마 13개사와...
앞으로 포부에 대해 ‘규제과학의 허브로서 역할’이라고 강조한 박 센터장은 “지금은 규제과학에 대한 정의와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과학이 발달하고 환경도 계속 바뀌면서 모든 걸 미리 규제하기에 버거운 시대가 왔다. 전통적인 규정을 쫓고 유연한 생각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R...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한국BMS제약이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국제협력, 특히 미국 보스턴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M+를 방문해 수출전략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수출전략회의에는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라는 부제를 붙인 만큼 회의 장소도 마곡의 바이오 클러스터라 불리고 있는 곳으로 선정한...
인천 송도에는 스타트업 입주공간, 공용실험공간·장비(오픈랩), 커뮤니티 시설 등 기업수요를 고려한 집적형 바이오 인프라(K-바이오 랩허브)가 구축된다.
대전 대덕에는 창업보육시설·기업입주공간·투자기관·사업지원서비스기업(법률·회계등)이 집적한 첨단 R&D 융복합 특구가, 판교에는 첨단산업 기관이 집약된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이밖에도...
정부는 1일 서울 마곡 바이오 클러스터 서울창업허브M+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 분야 클러스터 육성·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빠르게 개발된 코로나19 mRNA 백신 등과 같은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및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데 핵심을 둔다.
이를 위해...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바이오 창업의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서울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에 이어 아시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투자거점으로의 서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세일즈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국내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목표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명훈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의료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통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창업 활성화를 통해 한국형 보스턴...
리콴유 총리의 아시아 바이오 허브 계획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5억 싱가포르 달러(약 4896억 원)를 투입해 바이오폴리스(BIOPOLIS)를 설립했고, 싱가포르 재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부펀드(TEMASEK)가 바이오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 본부장은 “정부의 컨트롤타워를 바탕으로 과감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아울러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바이오 제조혁신 연구개발(R&D) 등 민간기업의 바이오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품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는 기술집약적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해 조만간...
안 사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과 글로벌 백신 불평등 문제를 경험하면서 ‘지역거점형 백신 허브’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게 됐다”라며 “글로벌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제기구들의 비전에 맞게 백신 생산의 자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조역량, 공정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전문성을...
CSI와의 협력을 통해 암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학에서 아시아 허브를 만드는 데 있어 싱가포르의 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현숙 넥스트앤바이오 공동대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연구개발(R&D) 센터가 있는 싱가포르는 오가노이드 기반 암 정밀의료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기에 인구지리학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CSI의...
주력 제조업의 경우 △전기차, 양극재, 바이오 시밀러 등 호조품목 5개 △고성능 메모리반도체, 투명 OLED, LNG선 등 지속성장 8개 △굴착기, 전기오븐·인덕션 등 기회 품목 4개 등이다.
신수출 유망분야는 △라면, 스마트 팜 등 농식품부 관련 3개 △김, 굴 등 해수부 4개 △화장품 복지부 1개 △게임, 음악 문체부 2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OTT 등 과기정통부 3개 등이다....
이날 한균희 연세대학교 K-NIBRT(한국형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 센터장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통한 인류의 건강한 삶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설 것”이라며 “실습 밀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이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 장관은 “지난 4월 K바이오랩허브와 보스턴 랩센트럴간 MOU에 이어, 올해 안에는 일본의 바이오 클러스터도 포함한 한․미․일 바이오클러스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수출 맞춤형 해외 인증 지원을 추진하고, 안정성 입증 즉시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첨단제품을 안심하고 개발하는 신산업 전용 보험도 신설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번 협력은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가 첨단산업으로써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바이오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