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반도체는 출하와 재고가 플러스로 반등하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반도체에 이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꼽히는 2차전지는 경기와 상관없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덩치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러-우 전쟁 등 세계 각국의 군비 확충 경쟁 속에 K-방산 업체들의 연이은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LG전자는 1%대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2분도 지나지 않아 플러스로 전환됐고, 결국 0.89% 오른 채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은 최악을 기록했으나 오히려 주가가 오르는 이 현상을 두고 “주가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라는 의견을 내놨다.
신승진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021년 삼성전자는 매 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그때마다 주가는 빠졌다. 실적은...
나머지 플러스 예상 품목인 자동차(이하 전년 대비 감소p·-7.9%p), 이차전지(-2.1%p), 바이오헬스(-0.4%p) 등도 증가 폭이 전년 보다 줄어 동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IT신산업군은 경기 위축에 다른 수요 부진과 해외 생산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도체는 코로나19 팬네믹 이후 발생한 과다 수요의 감수와 글로벌 경기...
중국의 방역 정책 완화와 2022년 상당히 낮은 기저에 근거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중국 회복의 강한 반등과 Non-It향 비중 확대 필요
이동주 SK증권 연구원
◇SK바이오팜
4Q22 Preview: 적자폭 증가, 길게 봅시다
4Q22 Preview: 서프라이즈는 없었지만 엑스코프리는 꾸준히 성장
적자폭은 확대되나 2023년 분기 흑자전환은 유지 가능
강하나 이베스트...
작년 12월에 발표된 경제지표에서 반도체 출하와 재고가 플러스(반등)로 진입해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당시 반도체 출하는 전년대비 18.4% 개선됐고, 재고는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2차 전지, CMO(바이오위탁생산), 신재생 및 산업재(기계) 기술 및 에너지 등 공급망 재편에 중심에 있는 업종이...
또 전자상거래, 전기전자, 의료ㆍ바이오 등 중소벤처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여기에는 2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 모델을 베트남에 전수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산업기술인력은 증가세를 유지하다 2020년 0.9% 감소하며 주춤했지만, 지난해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다.
다만 늘어난 인력보다 수요가 더 크게 증가하며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였다. 지난해 부족 인원은 3만7667명으로 전년 대비 3.3%(1217명) 늘었다. 부족 인원은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 시설 가동을 위해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을 말한다....
이번 회의는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밝힌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 달성'의 연장선이다. 복지부가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에 전문성이 있는 만큼, 힘을 모아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회의에선 해외인증취득 종합지원과 유럽 의료기기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수출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올해 들어서만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밀리의서재 등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해 태림페이퍼, 바이오인프라, 자람테크놀로지, CJ올리브영 등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했다.
◇얼어붙은 장외시장, 상장 앞둔 기업들 ‘고심’=IPO 시장의 침체 여파는 장외시장에도 번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제도권 비상장...
(석간)
△알리오플러스, 공공기관 시설장비 원스톱 통합예약시스템 개통
30일(금)
△2022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11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2023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
△KDI 북한경제리뷰(2022. 12)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대외경제장관회의...
기관투자자들은 올해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 중 13개 종목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이 플러스를 낸 종목 상위 3개는 전기장비 기업 현대일렉트릭(58.62%)와 섬유의류 기업 F&F(55.46%), 통신주 KT(33.23%)였다. 통신주는 ‘경기 방어주’ 성격이 있어서 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 선호되는 종목인데, KT는 올해만 주가가 17.96% 상승해 통신업종 중...
그밖에 인포마크(+24.49%), 미래나노텍(+17.89%), 넥스턴바이오(+17.31%)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아이큐어(-18.57%), 유티아이(-13.02%), 애니플러스(-9.44%) 등은 하락 출발했다. 신스틸(+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8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32개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확장에 드라이브
4Q22 Preview-신사업 관련 비용 확대 지속
정지윤 NH투자
◇바이오플러스
해외 사업 성장 스토리가 그려질 23년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 성장 기대
먹구름이 걷히는 중국 시장
허혜민 키움증권
◇오로스테크놀로지
유효한 중장기 성장성 주목
고객사 다변화로 찾는 성장 요인
낮은 단기 실적 기대감.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에이플러스에셋
점진적인 이연 수익 회복 전망
2022년은 일회성 요인으로 이익 증가
2023년부터는 본업도 회복 기대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APS홀딩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독보적인 RGB 증착 타입의 OLEDoS 기술 확보
글로벌 세트 및 디스플레이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 기대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
◇박셀바이오
IPO 주관사...
곽 연구원은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21% 성장하는 고성장 시장이며, 엘앤씨바이오의 메가덤플러스와 메가카티의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중국 시장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 쿤산 정부는 ‘쿤산 엔젤 인베스트먼트 펀드’(Kunshan Angel Investment Fund) 등의 자금 지원을 통해 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을 지원할...
또 수익성이 기존 품목 대비 양호해 전사 실적에 플러스 요인이고, ESG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 신설에 나선 상태다.
조 연구원은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식품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충족하고 있고, 바이오는 Specialty 아미노산 성장을 통해 기저 부담을...
최근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의 일환으로, 현지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와 유비콜-플러스 공급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라바이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5개 국가에 바이오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MOU에 따라 예멘, 레바논,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백신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공시장 대비...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795억 원 / 외국인 -937억 원 / 기관 -308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606억 원 / 외국인 -684억 원 / 기관 -79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AMG엔터(+29.92%), 유니드비티플러스(+29.91%), 위니아(+29.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제지(+1.32%), NFC(+0.45%)
하락 테마: 게임(-2.85%), 원자력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