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이 자사 판교연구소를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3D 프린팅 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티앤알바이오팹의 3D 바이오프린팅 산업 및 기술개발 현황...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남보건대학교가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신설했으며,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가 메디컬아이피와 함께 ‘바이오3D프린팅 전문가’ 양성에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맞춤형 의료 시대에 맞는 ‘유전(자)상담 전문가’,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등도 새로운 직업들로 꼽힌다.
유전(자)상담 전문가는...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안트로젠, 20일 기업설명회 개최
△싸이토젠,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기술 특허권 취득
△티앤알바이오팹, 3차원 바이오 프린팅 기술 특허권 취득
△광림, 64억 원 규모 저압보수차 공급 계약
△코세스, 34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레이저 장비 계약 체결
△녹원씨엔아이,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3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기술은 복수의 노즐을 동시에 사용해 3차원 프린팅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것과 동시에, 복수의 노즐에 별도의 자유도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정밀한 3차원 프린팅을...
티앤알바이오팹이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삼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특허 기술은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이라며 "단일 재료를 단일 노즐로 토출하는 것과 달리 노즐 여러 개에서 많은 재료를 동시에 프린팅할 수 있는 시스템...
한국의 정책지원 수준을 100으로 놓았을 때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AI(140) △3D프린팅, 드론, 바이오(130) △IoT, 블록체인, 우주기술, VR·AR(110)으로 전 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지원 수준이 높았다.
또 정부규제 강도도 9개 분야 모두 중국이 한국보다 약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이 한국보다 규제강도가 약한 분야는 7개로 한국의 규제강도를 100으로...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티앤알바이오팹과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조직재생 및 치료용 제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MSC, Mesenchymal Stem Cell) 기술과 티앤알바이오팹의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바이오프린팅, 가상현실 등 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전담조직이다. 현재 경희대학교의료원은 분산형 빅데이터 분석 네트워크를 이용한 공통데이터모델(CDM)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 실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첨단 정밀의료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인공조직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인공조직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앞으로 세포 치료제 및 인공조직 개발에서 3D 바이오 프린팅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의 미래를 이같이 예견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산업기술대 기계공학과 윤원수 교수가 2013년에 세운 3D바이오...
이와 함께 신약개발에 사용되기 시작한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기술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종근당의 ‘리퀴드 크리스탈’,유한양행-제넥신의 ‘hyFc(Hybrid Fc)’등 국내 주요제약사들은 이미 플랫폼 기술을 하나의 개발 축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들도 이중항체, 면역세포 등을 이용한 다양한...
회사 관계자는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포의 생존력을 향상한 당사의 3D 세포 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면서 "혁신적인 품질과 기능의 3D 바이오 프린팅 제품을 통해 국내외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높이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구조의 배양구조체'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세포배양용 기능성 배양구조체에 관한 것으로, 3차원 세포 프린팅에 특화된 높이조절이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며 "이 특허기술은 세포 프린팅 시 프린팅되는 세포의 생존력을 향상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신약 개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회사는 기존 주력 분야인 3D 바이오프린팅 사업과 더불어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과 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면역질환 신약...
티앤알바이오팹이 희귀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을 이전받아 3D바이오프린팅 기반의 신약개발에 도전한다. 기존 주력 분야인 3D 바이오프린팅 사업과 더불어 신약개발 영역까지 본격 확장에 나선 것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8일 시스템(CiSTEM)과 '면역질환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티앤알바이오팹이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기술 실증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당 과제에 대한 지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주관기관으로서 3D 프린팅 의료기기의 생산 및 임상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과제명은 '고분자 기반의 생분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