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응기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 국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충청북도가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와 인력양성이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며 월등한 위상을 보이고 있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충북은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바이오산업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KIMCo재단은 2020년 8월 56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2월 현재 홍릉강소특구 등 국내외 11개 협업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IMCo재단은 개별 기업이 독자적 역량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협업하는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올해...
미국 보스턴 부총영사를 역임한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정부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또 산·학 간 연계를 지속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마다 특장점이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사전심의 절차 미준수 행위에 대한 자율징계 기준이 강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21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학술적·교육적·자선적 활동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신고 내용을 심의하는 기구로 2010년 출범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제4회 약업대상 제약바이오부문 수상자로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선정됐다. 협회 제5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6년의 임기를 마친 원 회장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의약품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현장 견학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6일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5년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소와 생산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견학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 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정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14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를 통해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정책 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홍승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통해 “100년 이상 쌓여온 신약개발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신약개발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바뀌고 있다”며 “분자 간 유사성, 단백질 간 유사성, 분자와 단백질의 관계 등을 학습한 AI가 자동으로 진행해 준다면,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의약품에 비해 약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의 출시 약가를 어떻게 책정하는지에 따라 후속 출시 예정인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암젠은 휴미라 대비 각각 55% 및 5% 인하된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한 것”...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약속대로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주십시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3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원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EU 내 몇 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경우, 회원국 개별적으로 임상시험 신청과 승인이 이뤄져야 했던 점에서 개선됐다. 통합 임상시험정보시스템이 구축돼 EU 회원국을 포함해 30개 유럽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임상이 승인돼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상 진행 과정이나 시판 후 안전관리 등이 모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을 역임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새로 회장 자리로 들어오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연임한다. 이들이 제약산업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회장 후보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17일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1500만 명으로 경제규모는 8위에 해당한다.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모든 남미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이날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홍주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법인 대리는 ‘브라질 의약품 공공입찰 참여 방안’을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각 국내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맞춤형 첨단재생의료산업 등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들을 모두 합치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299.7일이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1조2805억 달러(약 1626조 원)이다. 이중 미국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5860억 달러(약 744조 원)로 단일 국가 기준 가장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시장성이 크기 때문에 미국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많다”며 “최상의 규제기관인 FDA에서 허가를 받는다는 건 글로벌 약으로...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최영희·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3년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