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 상식선에서는 조국 동생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고도 구속을 면한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불법적인 금품을 주고받은 관계에서 한쪽만 구속하는 것은 법 앞의 평등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모든 수사는 불구속 수사가...
첫 질의에 나선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조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이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위법 여부에 관해 물었다. 권 의원이 ‘조국 전 민정수석’이라고 지칭했다. 이에 소병훈 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을 굳이 전직으로 불러야 하느냐. 권 의원에게 권 의원이라고 안 하고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라고 하면 어떻겠냐”고 꼬집었다.
단순한 호칭 문제에서...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오늘의 운세 - 호랑이띠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비공개 소환은 청와대와 여당의 외압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검찰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정치권은 검찰 흔들기를 중단하고 차분히 지켜보자”고 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검찰이 스스로 내놓은 개혁방안에 따라 정 교수를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고 비공개 소환이 이뤄졌다. 적절한 조치”라며...
정 의원은 바른정당 출신이지만 그간 손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 과정에서 전면에 나서는 편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손 대표의 약속에 대한 존중이었다”면서 “하지만 이제 약속의 시간이 다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4월 이후) 155일의 시간동안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불법 사보임까지 단행하며 패스트트랙을 강행했고, 당...
정 의원은 바른정당 출신이지만 그간 손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 과정에서 전면에 나서는 편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그럼에도 참았다. 쓰디 쓴 침묵을 이어왔다. 손 대표의 약속에 대한 존중이었다”면서 “하지만 이제 약속의 시간이 다 됐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과 관련한 야권의 ‘대정부투쟁’을...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세부적 사항에 관한 자료 요구에 정부가 '일본에 우리의 전략을 노출할 가능성이 있다'며 (품목 등을) 공개하지 않아 유감을 표한다"며 "국회에서 이런 부분이 충실히 설명되고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개로 인해 문제가 될 것 같으면 (회의) 비공개를 요청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 긴밀하게...
시작은 이곳에서 했지만, 이 흐름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들불처럼 번져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유 의원은 "장강의 뒷물이 일어나면 앞물결이 밀려나 대안정치가 새 물결을 앞장서서 이끌어 갈 것"이라며 "답보상태인 한국정치를 변화시킬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오늘의 운세 - 호랑이띠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3당을 목표로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바른미래·정의·녹색당 등과 연대·연합 등을 통한 내년 총선에서의 제3당 지위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 자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 개혁 국회의 중심이...
정 대표는 바른미래당 내 개혁그룹과 정의당, 시민사회와 함께 연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녹색당과 청년당을 포함해 새로운 정치 세력과도 연합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내에 설치할 '큰변화추진위원회'를 전진기지로 총선승리 기반을 차근차근 넓혀가겠다"면서 "젊은 개혁리더들을 영입해 당의 간판으로 세우고, 민생정치로...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방부 보고를 인용해 “북한이 건조하고 있는 신형 잠수함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3개 정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조만간 신형 잠수함을 해상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사훈련과 F-35 스텔스 전투기 도입에 대한 남측 겨냥 위력시위일...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도 “한반도를 둘러싼 현재의 상태는 100여년 전 구한말을 연상하게끔 한다. 사면초가가 아니라 오면초가”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일본이 보복조치를 내리고 나서야 허둥지둥하고, 그 다음 액션을 취했지만 전혀 실효성이 없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탄도미사일이라고 규정해 놓고 액션이 없다”며 정부를 질타했다.
여당 의원들은...
바른미래당은 원포인트 국회를 열고 추경안과 정 장관 해임 건의안을 동시에 처리하자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이 대일 결의문 채택과 추경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자고 요구하면 못할 이유가 없다"며 "그러나 국방 장관 해임안 표결이나 국정 조사를 위해 이틀 본회의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표는 정 장관 해임건의를 포함한 외교·안보라인 교체를 요구하고 경제정책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 대표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다. 문 대통령과 황 대표의 1대1 회담은 이날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황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4일 확정한 합의문대로 18~19일 양일간 본회의 일정을 잡고 추경안 처리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상정 및 표결 처리를 주장했고, 민주당은 정쟁을 위한 의사 일정이라며 맞서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정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례...
그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오히려 일본이 원료를 북한에 수출했다는 증거자료가 나왔다"며 "국내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와 정치권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출에 근거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우려스럽고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가 열리지만 그게 끝난다고 해서 일본이...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취소라는 짜인 각본대로 움직인 결과 상산고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산고 재지정 탈락은 예견된 결과"라며 "전북도교육청만 자사고 지정 합격선을 80점으로 설정해 79.61점이나 맞은 상산고만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