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1.0%P 하락한 5.3%, 정의당은 1.4%P 내린 4.2%를 나타냈다.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6%, 우리공화당은 0.1%P 하락한 1.4%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전주 대비 1.4%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민주당 백혜련 의원 안,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안 등 2개의 공수처법 중 백 의원 안을 채택해 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도 유지했다.
반면 한국당은 공수처가 검찰 개혁이란 명분 하에 진행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구하기'에 불과하다며 '절대 불가'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직위 해제 징계를 받은 이준석 최고위원이 징계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에서 징계관련하여 제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사당화의 도구로 윤리위원회가 사용되는 것 자체도 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전북전주시을)에 따르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7년 309억 원, 2018년 231억 원, 2019년 102억 원으로 총 643억 원이 걷혔다. 이는 3년간 목표액인 3000억 원 대비 21.5%에 불과한 것이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당시 농업계의 반발을 고려해 여·야·정이 합의하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윤리위원 다수 의결로 이 최고위원이 당에서 갖는 모든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직은 물론 지역위원장(서울 노원구병)직도 상실하게 됐다.
바른정당 출신인 이 최고위원은 앞서 안철수 전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에 제소됐다. 당의 징계 수위는 경고, 직무정지, 직위해제...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동향 보고서가 제작자의 개인적 판단에 의해 기준 없이 만들어지고, 열람 권한을 어디까지 두는지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며 “유포 문제뿐만 아니라 총체적으로 업무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신입직원들이 보고서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18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같은 사실에 대해 지적했다.
신 의원은 “5년간 연구실의 안전 사고가 1318건이 있었는데, 이 중 1218건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연구실 사고의 큰 위험성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예산 부족에 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종합국감에서 바른미래당이 최근 발표한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 현황 실태'를 인용하며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59%가 '캠코더 낙하산' 인사"라고 지적했다. 캠코더는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을 의미한다.
환경부 산하 13개 기관 임원 가운데...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 자유한국당 27%, 무당(無黨)층 23%,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씩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상승, 한국당은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그는 이어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을 포함한) 여야 4당이 합의해야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을 가결할 수 있다"며 "4당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심 대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방부·통일부 등이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아울러 바른미래당은 0.9%P 내린 5.4%로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멈추고 5%대로 하락했다. 정의당 또한 0.7%P 내린 4.9%로 다시 4%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공화당은 0.1%p 오른 1.6%,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6%였다. 이어 기타 정당이 0.6%P 내린 1.0%,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5%P 감소한 12.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이인영 민주당ㆍ나경원 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2+2+2(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라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각 당은 공수처법 등 쟁점 사안에 대해 기존 입장을 설명하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의견 조율은 착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2'(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라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 처리에 드라이브를 건 반면 자유한국당은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한편 권은희 바른미래당,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등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대표자들은 이날 검찰개혁 관련 법안 논의를 위해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과 정치개혁 법안 중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안...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협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